1. 7월의 마지막 주말이 오늘과 내일이네요.
시간 정말 빠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8월 맞이하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더위조심하시고,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2. 어제 저녁 뉴스를 봤는데 장마끝, 불볕더위 시작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비 구경도 못했는데 장마끝이라니...
대구는 일주일째 폭염에 찜통속이였는데...
장마였다니... 언제???^^;;;
3. 전에 점잇기 컬러링 책을 하나 구매했었는데요,
점잇기는 아직 하는 중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색칠을 했는데 고양이인지 원숭이인지...^^;;;
색연필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제 색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림이 예쁘게 그려져 있지 않은 컬러링 북이 문제????^^;;
서툴지만, 잘 못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색칠 잘 했지요?????
다음 페이지는 침팬지인데 성공하면 사진 올릴께요.^^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동물편’.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동물들의 알지 못했던 정보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된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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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색연필 50색. 아르누보 50색 색연필은 더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자주 쓰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세련된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노벨문학상.퓰리처상 수상 작가 12인의 미스터리 걸작선. 저본으로 삼은 <Masterpieces of Mystery>(1976)는 20세기 미스터리의 상징 엘러리 퀸이 직접 엮은 앤솔러지로서 총 21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헤밍웨이 죽이기>에는 그중 아서 밀러의 '도둑이 필요해' 등 국내 미번역 작품을 포함,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가와 작품 12편을 재엄선해 구성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했다.
12편의 단편은 때로 등장인물 사이에서 시선을 옮겨가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게 되다가, 예상치 못한 깨알 반전에 웃음을 내뱉기도 하고, 때로는 기묘하게 불안한 분위기에 젖어 한 편씩 정복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100년 전의 시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들만이 <헤밍웨이 죽이기>에서 줄 수 있는 커다란 덤이다. -알라딘 책소개
이병률 대화집. 바람, 끌림, 그리고 여행…. 정처 없이, 얽매임도 없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세상을 떠도는 이병률의 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바람의 냄새가 난다. 시집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에서도, 지난 10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 책 <끌림>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서도 바람 냄새가 자욱하다.
그런 그가 첫번째 '대화집'을 내놓았다. 시집과 산문집 사이, 바람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의 목소리를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평소 그의 글을 흠모해온, 그의 책을 애독해온, 곁에서 후배로 함께 책을 만들어온 북노마드 윤동희 대표가 질문을 던지고 시인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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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초록지붕 집의 꿈 많은 수다쟁이 소녀, 앤 셜리, '주근깨 빼빼머리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언제 들어도 가슴 뛰는 노래의 주인공, '빨강머리 앤'이 소설가 백영옥과 함께 돌아왔다.
캐나다의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8년에 발표한 <그린 게이블의 앤>은 지금까지 명작으로 추앙받으며 고전으로 읽히고 있으며, 그 영향력에 힘입어 1979년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손끝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빨강머리 앤'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지TV의 '세계명작극장'편에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은 1970~1980년대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어디에서나 가장 좋은 것을 상상하는 역대 최강 '밝음'의 아이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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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이다.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또한 실록에 등장하는 왕의 목소리를 현대어로 풀어써 당시의 정책과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시간에 단순히 외우는 데만 급급했던 사건들이 하나씩 이해되고, 뒤죽박죽 엉망으로 기억되었던 얕은 국사 지식의 파편들이 차분히 정리된다. 성군과 폭군, 존재감 없이 무능했던 왕들을 역사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왕좌를 둘러싼 치열했던 당파싸움의 비하인드 스토리, 조선후기 외척 정치가 만연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등등.
나아가, 이 책의 백미는 기존의 역사책이 가진 고리타분한 어려움을 과감히 버린데 있다. 왕이기 이전에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삶이 낱낱이 드러난 모습들은 교과서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19년째 대한민국 수험생과 한국능력검정시험, 공무원 시험 등 '한국사' 과목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선생님으로 알려진 설민석. 그는 2013년 5월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TV 특강' 편에 출연 폭넓은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책은 설민석의 대국민 '한국사 바로 알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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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살던 손오공은 어느날 도시 소녀 부르마를 만나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는 '드래곤볼'에 대해 알게 된다. 부르마와 함께 드래곤볼을 찾는 여행을 떠난 오공은 여자에게 약한 도적 야무치와 변신 능력을 가진 오룡과 푸알, 그리고 할아버지의 스승이었던 거북선인을 만나 거대한 모험을 겪는다.
'소년' 편은 <드래곤볼>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신비한 보물 드래곤볼을 찾는 모험이 주를 이룬다. 서유기를 모티브로한 기발한 상상력이 독특한 재미를 주었다. 중반 이후 천하제일 무술대회 장면을 통해 경쾌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며 이는 <드래곤볼>의 정체성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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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하고도 유쾌한 모험을 선사해 온 판타지 동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 24권은 2년 만에 돌아온 특별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겉모습과 분량만큼이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웅장하고 탄탄한 이야기가 돋보인다. 제로니모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판타지 세계 곳곳을 누비는 모험이 짜임새 있게 전개되는 덕분에 716쪽에 달하는 이야기가 전혀 지루하지 않고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흥미진진하다.
더욱이 이번에는 위대한 란돌프, 초보 마법사 늑대지아 등 새롭고도 흥미로운 등장인물들이 많이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판타지 세계 최고의 마법사로 등장하는 위대한 란돌프와 제로니모 간의 에피소드가 은근한 재미를 더한다. 위대한 란돌프는 끊임없이 잘난 척하며 제로니모를 야단치는 반면, 제로니모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면서도 자신의 방식대로 묵묵히 문제를 해결해 간다. -알라딘 책소개
베스트셀러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저자가 쓰고 그린 그림책. 책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서정적인 그림으로 그래픽 노블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단편소설 형태로 발표되었다가 그림책으로 재구성되었다. 그래픽 소설로 개작된 이 작품은 영국 주요 일간지 '가디언'에 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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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거닐다>의 저자 전소연이 쓰고 찍은 365일 사랑하는 이야기. 지난 2009년 <가만히 거닐다>로 깊이 있는 사진과 숙련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던 전소연 작가가 7년 만에 작심하고 펴내는 두번째 산문집이다.
전소연 작가는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했고 그렇게 만나게 된 특별한 아이들을 마음에 담기 위해 카메라를 손에 쥐게 되었다. 그 마음이 결국 사랑일진대, 그 사랑의 구체적인 증거가 또한 사진일 것이므로 작가는 줄곧 그 사랑의 눈동자에 몸 편히 기대왔던 터, 그간 사진이 향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 렌즈를 들이대던 작가가 이번에는 아주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목적으로 우리 앞에 섰다. 여전히 한 손에는 카메라를 또 한 손에는 펜대를 쥔 채, 그러나 다소 발그레해진 뺨으로. 그러니까 작가 자신의 '사랑'을 말해보겠다고 작심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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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매년 팔려나가는 범죄소설 전체에서 무려 10퍼센트를 차지하는 엄청난 작품이 있다. 제임스 엘로이가 '타탄 누아르의 제왕'이라고 칭한 이언 랜킨의 '존 리버스 컬렉션'이 바로 그것이다. 랜킨은 '존 리버스 컬렉션'으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과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스코틀랜드 국민 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성으로서 이언 랜킨은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매 작품마다 증명해왔다. 오픈하우스는 '버티고 시리즈'를 통해 <매듭과 십자가>, <숨바꼭질>에 이어 세 번째 컬렉션인 <이빨 자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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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동네 시인선 61권. 2008년 시집 <집게>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2013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김송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결핍의 자각에서 시작되는 김송포의 언어는, 자신이 '전 존재'가 아니라 '부분적 존재'임을 본능적으로 의식하는 데서부터 그 의미의 중심을 확장하고 있다.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간 나머지 반쪽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존재는 늘 결핍이다. 말하자면 그의 시는 '사라진 반달', '반만 비추고 돌아선 곡절'에 대한 기억이고, 사라진 반쪽을 찾아 '현존'으로 회귀하려는 욕망의 기록인 것이다. 김송포의 언어는 사라진 근원과 그것을 메우는 '이마고'들, 그래도 닿지 못하는 실재, 그리하여 근본적으로 허무인 세계, 그리고 이 모든 경계를 머무는 에로스적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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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 장편소설. 열여덟의 시작, 스물둘의 이별. 달콤하지만은 않았던 첫사랑을 뒤로한 채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채원. 이건은 그녀를 외롭게 두었던 자신을 반성하지만 이미 이별은 그들 사이에 다가와 있었다. 6년이 지난 후 여배우로서 최정상에 오른 채원은 이건과 재회하지만, 그의 웃음을 보면 여전히 가슴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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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을 보았다>
2012년 10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례적으로 하버드 신경외과 의사의 '사후세계 체험기'를 표지기사로 실어 집중조명했다.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진 채로 죽음 후의 영적인 세계를 여행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가 간 그곳에 대한 체험이 실제였음을 과학적 탐구와 의학적 검증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기사는 전 세계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그는 뇌사상태에서 도대체 무엇을 봤을까? 그의 체험담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그가 정말 물질을 넘어 존재하는 의식의 비밀을 엿보았을까?
<나는 천국을 보았다 두 번째 이야기>
하버드 의사이자 뇌과학자로서 임사체험을 경험한 이븐 알렉산더. <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소개한 천국의 경험 이후, 같은 경험을 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며 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이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야기들이 놀랍도록 일치하는 통일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유사한 이야기는 철학과 역사 등 고대인들의 기록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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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1권. 독일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크리스타 볼프의 <카산드라>.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예언자 카산드라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신화에서 아폴론 신은 카산드라에게 누구도 그의 예언을 믿지 않을 거라는 저주를 내렸다.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멸망을 예언하지만 저주 탓에 아무도 믿지 않았고, 결국 트로이가 멸망한 후 아가멤논의 포로가 되었다가 살해당한다. 그러나 볼프는 카산드라를 신화 속 수동적인 희생물이 아니라 통찰력을 갖고 스스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한 명의 여성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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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의 애주가가 추천하는 22곳의 믿음 가는 술집, 그리고 84품의 제 맛 살린 안주를 담은 레시피 북. 자타 공인 애주가가 즐겨 찾는 아지트를 모아 소개한다. 잘 어울리는 술까지 갖춘 '진짜 요릿집'의 식사와 안주 메뉴를 소개하는 동시에 이들의 비밀 레시피까지 담았다. 또한 탁월한 안주로 술 마시는 흥을 제대로 돋우는 '본격 술집'도 다양하게 추천받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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