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메리크리스마스♬~~ ♡
참 많이 춥다...ㅠㅠ
춥다고 게으르고
아프다고 게으르고
이래선 안 될 것 같아서 108배 기도를 하고 있다.
동화사는 너무 멀고 겨울이라서 어떤지 몰라서 못 가고
각바위도 멀고해서
우리절에 가서 부처님께 108배를 드리고 있다.
108배를 드리고 나서 한참을 부처님 얼굴 보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을 한다.
오전에 가서 오후 늦게 집에 온다.
집에 와서 옆지기 저녁 준비를 해 놓고 나는 바로 잠 속으로~
보살할매는 내가 아직도 어린 아이로 보이는가봐.^^;;;
하기사 어릴적부터 봤으니... 그래도 그렇지...
울어야할지 아님 좋아서 웃어야할지
몇 주전에 제과점 주인 아줌마가 나보고 '학생'이라고 하질 않나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가씨'라고 하고.
살이 많이 빠져서 내 얼굴이 젊게 보이나???????
귀한 부처님 밥~
그래서 더욱 맛 나는 밥~
내 마음이 다 비워 질 때까지 계속~
또 예쁜 책들이 눈길을 끄는구나
사관장 백사당 세트 - 전2권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은 책~
우선은 <미즈치처럼 가라 앉는 것>과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무척 눈길이 가는 책이다.
읽어보고싶당~
갖고싶은 책~
궁금하고 탐이나는 책~
타샤 튜더 베스트 컬렉션 - 전6권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14년 12월
아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책이다.^^
중국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 신작이다.
'보보경심'은 미루다가 아직도 구매를 못했는데...^^;;;
나중에 꼭!!!!!!!
바로 드라마 '대막요'이다.
원래 두꺼운 책을 좋아하는데 박스를 여니 우와!!!!
두껍다!!!!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내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52주' 컬러링 북~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덧) 정말 간만에 108배를 올리고 나니 다리가 후덜덜~
계속하다 보면 괜찮아질 것 같은데...
그래도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참 좋다.^^
이제 따뜻한 방에서 휴식을 취하자~
좋은 꿈 꾸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