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이어서 그런지 문을 닫은 식당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 동네 한 바퀴를 돌아서 삼겹살 하는 식당을 발견했다.
들어가니 조용해서 좋았는데 좀 비쌌다는...^^;;
그래도 맛은 있어서 맛 있게 먹고 왔다.
소주 3병 마셨는데 하나도 안 취하고...ㅎㅎㅎ
옆지기는 지금 냉장고 뒤지고 있다는...ㅎㅎㅎ
소주 찾는다고...히히히~
숨겨 두었더니 찾았네...ㅎㅎㅎ
삼겹살 맛 있게 먹고 운동삼아 걸어 오는데 딸기가 맛 있어 보여서 거금 이만원 주고 사 왔답니다.^^
함께 드시면 좋을텐데...
작지만 다네요...
미국보다 달아서 좋아요~
근데, 아직도 과일이 비싸서 못 사 먹겠어요.ㅠㅠ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ㅠㅠ
사랑하는 알라디너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