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수 200000명 돌파 ~ !

보잘 것 없는 제 서재에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집안에 온통 박스입니다. 
옆지기가 제 책부터 박스에 넣고 있는 중이랍니다.ㅜ.ㅜ 
말을 들었을 땐 몰랐는데 막상 짐 정리를 하고 있으니 이번에 진짜 한국에 나가는구나... 
무척이나 좋고 또 좋고 무조건 좋습니다. ㅋㅋㅋ  

간단하게 방문자수 200000명 돌파 ~ !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이웃마을, 옆마을, 아랫마을 윗마을 모두 참여해 주세요~!!!
즐찾이, 즐찾이 안 하신 분들은 즐찾이 하시고 참여해 주시고, 헤헤~
제 서재에 뜸하신(물론 저도 뜸했지만^^;;;)분들도 참여해 주시고,
저랑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로 지내실 분도 참여해 주시고!! ㅋㅋㅋ

한국에서 살게 되면 닉네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요? 당연히 아니지요. ㅎㅎ 
바로 제 옆지기 닉네임을 그것도 한국 닉네임을 여러분들이 지어 주셔야 합니다. 
아주 쉬운 이벤트지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옆지기는 미국인입니다.^^ 
한국 닉네님을 멋지게 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꾸벅  

상품은 당연히 책이겠지요...ㅋㅋㅋ  
근데, 행운의 상품을 드릴 뿐은 딱 한분입니다.^^;; 

기간은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자정(한국시간)까지 입니다.  
발표는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날 하겠습니다. 

여러분~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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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1-09-22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 오시면 마이클도 알라딘에 서재를 꾸미실 계획이신가요?
지금은 생각나는 닉네임이 아직 없는데요.
번뜩 떠오르면 얼른 달려올께요.^^

후애(厚愛) 2011-09-22 08:18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제 친구들이나 옆지기 한국 친구와 그리고 나중에 알라디너 분들을 뵙게 되면 이름보다 편하게 부를 수 있는 한국 닉네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닉네임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빨리 오셔야해요.^^

메르헨 2011-09-2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진 이벤트에요. 알라디너님들 이 가을에 멋진 이름 찾으시느라 분주하실듯...^^
창작의 재주가 없는 저는 슬쩍슬쩍 보고 가렵니다. 혹, 멋진 이름이 생각난다면 저도 바로 달려올게요.^^

후애(厚愛) 2011-09-23 02:57   좋아요 0 | URL
멋진 이름이 생각이 안 나셨나 봅니다.ㅜ.ㅜ

2011-09-22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1-09-23 02:57   좋아요 0 | URL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pjy 2011-09-22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쉽다니요-_- 엄청 어렵구만요^^; 앞으로 계속 사용될 이름인데요~ 열심히 하루종일 생각해보겠습니다!!!

후애(厚愛) 2011-09-23 02:56   좋아요 0 | URL
저한테도 어렵네요. ㅎㅎㅎ

pjy 2011-09-23 09:06   좋아요 0 | URL
암만 생각해도 마감시간이 넘 촉박했어요-_-;; 이름은 정하셨나요?
서경(書檠) 서등(書燈) 글을 읽을 때 켜 놓는 등불이란 뜻으로 너무 후애님의 입장에서만 옆지기님을 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발음이 편하지 않을듯 싶은데...아, 기껏 생각한 이름이 다 이응받침이라니.. 고려할게 너무 많은데요^^;

후애(厚愛) 2011-09-23 09:34   좋아요 0 | URL
이름은 정하지 못했어요.
제가 너무 어려운 이벤트를 한 것 같고 또 기간을 너무 빨리 잡은 것 같아서 제가 죄송해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구단씨 2011-09-2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가끔 님의 페이퍼를 눈팅하다가 '옆지기'라는 말을 듣고 표현이 참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미국인이셨군요. ^^

후애(厚愛) 2011-09-23 02:51   좋아요 0 | URL
^^
반갑습니다.^^

카스피 2011-09-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후애님이 한국으로 오시는건가요? 그간 미쿡에서 옆지기님의 사랑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한국 가족들과 떨어지셔서 많이 쓸쓸해 하신것 같았는데 참 잘되신것 같아요^^
그나저나 옆지기님의 한국어 닉네임도 구하신다니 참 도타우신 부부이신것 같아 참 부럽습니당.
근데 행복희망꿈님의 댓글을 보니 옆지기님의 성함이 마이클이신것 같은데 마이클은 바로 대천사 미카엘의 영어식 발음이지요.마이클은 흔히 사탄을 무찌른 천사들의 우두머리 혹은 천사들의 대장군같은 대천사인데 유태의 비전서를 보면 마이클을 포함한 천국의 7대 천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모두 소 태양과 같은 존재라고들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옆지기님의 한국어 닉네임은 '늘해랑'이 어떤가 싶군요.늘해랑은 해랑 늘 같이하는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쓰는 이름이라고 하는데 영어 이름이 마이클의 속성중에 위에서 말한 태양의 존재가 있기에 얼추 많지 않을까 싶고 늘 후애님을 사랑하는 옆지기님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후애(厚愛) 2011-09-23 02:54   좋아요 0 | URL
네 내년 11월 말쯤에 나갑니다.
마이클 뜻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마이클' 좋은 이름이지요.
지어주신 '늘해랑' 참 좋은 닉네임인데 옆지기한테는 발음이 어려울 것 같네요.^^;;
옆지기한테 물어보겠습니다.^^

마노아 2011-09-2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은 외국 이름이어서 닉네임으로 사용하면 그 자체로 닉네임처럼 보일 것 같아요. 실물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이름보다 더 좋은 닉네임이 쉽게 떠오르질 않네요. 마이클은 마이클이 최고예요.^^
그나저나 차곡차곡 돌아오실 준비가 되어가는군요. 무척 설레겠어요.
밤마다 좋은 상상하며 잠들도록 해요. 행복한 꿈을 꿀 겁니다.^^

후애(厚愛) 2011-09-23 02:56   좋아요 0 | URL
옆지기한테 전하겠습니다.^^
설레는 것보다는 많이 걱정이 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