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늘 무언가가 누르는 듯한 느낌에 너무 힘이든다.
속상하고 울고싶고... 그리고 마음이 우울하고... 불면증은 더 심해지고...
털어 놓아야만 홀가분 해지는걸까...
잊자고 지난 일이니 다 잊자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된다.
정말 이러는 나 자신이 너무나 싫고
이렇게 나를 힘들게 만든 이들이 정말 싫다.
남이든 가족이든 나를 돈으로만 생각하고 나를 돈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나 참 많이 힘들다...
이런 나를 보는 옆지기는 왜 그래? 걱정이 되어서 자꾸 묻지마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아주 가끔씩 조용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가 있었으면 한다.
그런데... 없구나...
덧) 내 마음이 말끔히 비워지면 돌아올께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