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물 로맨스 소설 & 현대 로맨스는 전2권 뿐...
2. 불교 에세이 / 산문
세실님이 주신 <일기일회> 그리고 꿈꾸는 섬님이 주신 <인연이야기>와 <산에는 꽃이 피네> 소중하게 잘 소장할 것이다. 잘 읽을께요. 고맙습니다.*^^*
법정스님의 책은 아직 몇 권만 더 구매하면 된다.
선물로 받은 성철스님의 <자기를 바로 봅시다> 검색을 해 보니 내가 받은 책과 표지가 다르다.
3. 역사소설 / 한국소설 / 에세이 / 만화 / 동화 외
알라디너 분들에게 받은 책 선물들 중에 못 갖고 들어온 책들 몇 권이 조카 책장에 꽂혀있다. 내년에 들고 와야겠다. 내년이 마지막 한국 방문이다. 3~5년은 한국에 못 나갈 것 같다. 작년과 올해 짐이 좀 많아서 놔 두고 왔는데 내년에는 조카들이 읽어보라고 준 책들과 알라디너 분들에게 받은 책들을 꼭 챙겨서 와야겠다. 그리고 작가 진산(민해연)의 <가스라기>외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구매할 수 있는지 검색을 해봐야겠다. 외전이 너무 보고 싶은데... 어디에 팔고 있을까?
마노아님, 나비님 죄송해요ㅜ.ㅜ 내년에 가지고 올거에요. 그러니 서운타 하지 마세요. 조카가 잘 보관하고 있겠다고 했어요.^^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최규석 작가의 책들... 그리고 갖고 싶었던 사인본을 큰언니가 선물로 주셨다. 소중히 잘 소장해야지... 다른 건 못 챙겨와도 큰언니가 준 선물은 제일 먼저 챙겼다. 고맙습니다.*^^* 큰언니
4. 무협소설
내가 좋아하는 임준욱 작가.
전8권 완결이다. 무협소설은 완결이라는 글만 봐도 무조건 반가운 나다. 그리고 작가가 고맙고 감사하다.
8권이 완결이라고 하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기다리는데 지친다.
촌부의 <화공도담>이다. 언제쯤이면 완결이 될까? 읽고 싶은데 완결이 되면 읽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이것도 너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작가가 꾸준히 시리즈로 내어 주니 고맙다. 좀 더 기다리고 있으면 나오겠지... 그래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아무리 기다려도 더 이상 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정말 짜증이 나고 화가난다. 독자와 약속을 했으면 지켜 주어야지...
이 책도 마찬가지다. 작가들한테 정말 실망이다. 출판사에 문의를 해도 모른다고만 하고... 이제 정말 무협소설은 구매하더라도 완결이 되면 다 구매하던지 아니면 무협소설은 그만 구매해야겠다.
5. 외국소설 / 추리 / 미스터리 / SF / 동화 / 호러 외...
6. 포켓판 (미니 북)
아서코난 도일의 <홈즈 장편베스트 걸작선> 그리고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작품 <빨간머리 앤> 포켓판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이번에 <만남 이벤트>에 나가서 포켓판 책을 좀 구매했다. 알라디너 분들을 기다리면서 읽으려고...
이곳 대학교 도서관과 한인 교회에 2000년도부터 올해까지 기부를 하지 않았다면 나의 책장에 꽂힌 책들이 700권은 훨씬 넘었을 것이다. 지금 보니 많이도 기부했다.. 모두 인기가 좋은 작가의 책들이다. <아리랑 세트>와 <토지> <태백산맥>등등등...앞으로 나의 꿈은 만권이 되는 책을 갖는 것이다. 이제 꼭 소장할 책들만 구매할 것이다. 아주 조금씩...
이 세트만 봐도 배가 부르다... ㅎㅎㅎ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