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멋진다.. 

믿을 수 없는 예술.. 훌륭하다... 

근데 폐품을 사용한 것일까... 

볼수록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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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4-16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그러진 얼굴들이 묘하게 매력있네요. 현대인 자화상 같아요.
냉담해보이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하고 외로와보이기도 하고.
좋은 작품들이네요~ 감사 키스~ 쪽!

후애(厚愛) 2010-04-16 09:39   좋아요 0 | URL
그쵸? 너무 잘 그린 작품들이에요.
다리를 아주 가늘게 그려서 부러질 것만 같아요.
지루해 보이기도하고 화나보이기도하고...또 피곤해보이기도 하고요.^^
저도 쪽~!! ㅋㅋㅋ

L.SHIN 2010-04-1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예술의 끝은 어디인가!!!
후애님 덕에 여러 예술을 보면서 조금씩 가슴 속에 자리 잡았던 무언가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부르르 떨립니다.
진정한 예술가를 예술가로 살게 해주는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예술의 혼을 불태운 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나 보상을 받게 해주면서요.
세상에 얼만큼의 공헌을 했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은 존재 자체가 인류의 축복입니다.
당연 그들은 대우를 받아야 해요.

아, 가슴이 왈랑거려요.

후애(厚愛) 2010-04-16 10:11   좋아요 0 | URL
댓글을 읽는 저까지 가슴이 부르르 떨립니다.
모두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예술을 볼 때마다 배우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데 말이지요.
우선은 하고싶은 글부터 써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같은하늘 2010-04-16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다~~~

후애(厚愛) 2010-04-17 05:53   좋아요 0 | URL
그죠..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에요.^^

무스탕 2010-04-16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빈 틈 없이 책을 쌓기도 힘들겠어요. 어휴..
고양이 그림 이쁘네요. 우리집 거실에도 저런 냥이 하나 키우면 좋겠다.. +_+

후애(厚愛) 2010-04-17 05:58   좋아요 0 | URL
네 저 혼자는 저 많은 책들을 쌓기는 힘 들 것 같아요.
전 거실에 코끼리 하나 키우고 싶어요.ㅋㅋ
첫번째 사진 코끼리가 너무 귀여워요.^^

꿈꾸는섬 2010-04-1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져요.

후애(厚愛) 2010-04-17 05:58   좋아요 0 | URL
예술인들이 너무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