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만들어 준 멕시코 요리다. 첫번째 사진은 그냥 토르티야 칩만 담아 놓았고, 두번째 사진은 토르티야 칩 위에 치즈와 칠리 소스를 얹어 놓았다. 만드는 과정을 찍으려고 했는데 잊고 말았다. 그래서 다 만들어 놓은 사진만 찍었는데 다음에는 만드는 과정까지 찍어 올릴 것이다. 타코처럼 나초도 만드는데 아주 쉽다.
어제 저녁을 먹고 옆지기가 간식으로 만들었다. 나보고 많이 먹고 살 찌라고... 싫어하는 치즈인데 맛나게 잘 먹었다. 간식으로 최고인 것 같다. 맛 나는 걸 먹이려고...살 찌게 만드려고 많이 노력하는 옆지기...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