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둥굴은 처음본다. 물론 한 번도 실제로 동굴 구경을 해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티브에서 보는 동굴은 보았다. 그런데 이렇게 색이 다양한 동굴은 처음이다. 누가 색칠을 해 놓은 것 같다. 신기하고 아름답다. 만약 밤에 홀로 동굴에 들어가면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냥 웃어보자고 한 말... 근데 재미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