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River Dophin 분홍돌고래

                                                       Tarsier 안경원숭이

                                                               Emu 에뮤

                                                        Platypus 오리너구리

                                                          Polar Bear 북극곰

                                               Giang Panda 자이언트 팬더

                                                               Otter 수달
          
                                                    Musk Deer 사향노루
                            
                                                          Clione 클리오네

                                          Irrawaddy Dolphin 이라와디돌고래 

여기서 내가 처음 본 동물들은 분홍돌고래, 안경원숭이, 사향노루, 이라와디돌고래, 클리오네다. 너무 귀엽게 생겼다. 이런 동물들이 멸종위기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정말로 안타깝다. 북극에 먹이가 많이 모자라 북극곰들이 위기에 빠져 있다는 걸 티브에서 보았다. 굶주린 배속으로 사냥을 하려니 기운도 없는 북극곰들... 한번은 바다 표범을 사냥을 하다가 힘이 들어 포기를 하는 북극곰... 그 북극곰이 얼음위에 누워서 바다 표범을 보다가 서서히 죽어가는 북극곰... 너무 불쌍했다... 엄마 젖을 제대로 못 먹고 죽어가는 북극곰 아기들... 이제 북극곰조차 멸종위기라니... 슬프다... 

안경원숭이는 정말 눈이 크네... 사향노루는 정말로 신기하게 생겼다. 특히 얼굴이... 이라와디돌고래는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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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7-08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멸종위기의 동물들은 신기하게 생긴게 많네요.
정말 자연보호는 지금 제일 필요한것 같아요.

후애(厚愛) 2009-07-08 10:25   좋아요 0 | URL
그죠.. 신기한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어서 무척이나 안타까워요.


무해한모리군 2009-07-0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사랑 북극곰이 멸종위기라니..

후애(厚愛) 2009-07-08 14:07   좋아요 0 | URL
북극곰을 사랑하셨군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들이 멸종위기라서 속상해요..

무스탕 2009-07-08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홍돌고래는 바다에 안살고 강에 산다고 들었어요. 아마존강에 사는건 봤는데 다른데도 사는지 모르겠네요.
오리너구리 정말 재미있게 생겼죠? ㅋㅋ
클리오네는 1년에 한번 먹이를 먹는대요. 많이 안먹는다는 표현 같은데, 먹이를 먹을때 머리부분이 열리면서 이빨이 나온대요.
북극곰이 살아가야 하는 얼음이 많이 녹아버려서 살기가 힘들다네요. 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데 참 인간들은 동물들에게 죄짓고 사는거에요.. ㅠ.ㅠ

후애(厚愛) 2009-07-08 15:08   좋아요 0 | URL
역시 동물박사님이세요.^^
이쁜 분홍돌고래가 강에서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거의 고래들은 바다에서 사는데 말이지요.
오리너구리 입이 참 신기하게 생겼어요.
철로 만든 입 같아요. ㅎㅎ
클리오네는 이름이 너무 이뻐요.
그런데 머리부분이 열리면서 이빨이 나온다는 말씀에 좀 으시시하네요.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서 악한 인간들이 이제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마노아 2009-07-0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네는 어떤 동물인 거예요? 전 플라나리아가 떠오르는 거 있죠.^^;;;

후애(厚愛) 2009-07-08 15:29   좋아요 0 | URL
클리오네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익족목 부유고둥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분포하고요. 크기는 약 1.5센치 정도이며 내장기관을 제외한 몸 색은 투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명한 몸체로 인하여 해파리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껍질이 없는 조개류로서 알에서 갓 깨어 났을 때는 껍질이 있지만 성장하면서 껍질이 없어진다고 해요. <유빙의 천사>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 클레이오에서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옮겨 온 글이에요.^^

비로그인 2009-07-09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뮤는 성질이 좀 사납다고 들은 것 같아요. 타조 처럼 크다고 하던데...

후애(厚愛) 2009-07-09 06:06   좋아요 0 | URL
에뮤는 출산 등 예민해 있을 땐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타조 - 머리 높이 약 2.4m. 등높이 약 1.4m. 몸무게 약 155kg. 날개깃은 16개.
꽁지깃은 50~60개라고 하네요.
에뮤 - 몸길이 약 1.8m. 몸무게 36~54kg.
에뮤는 타조 다음으로 큰 몸이라고 합니다.^^

노이에자이트 2009-07-1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라와디 돌고래도 강물에 살지요.인도에서인가 집단서식지가 발견되었다네요.

후애(厚愛) 2009-07-13 09:44   좋아요 0 | URL
헉!!! 이라와디 돌고래도 강물에서 사는 줄 몰랐네요.
전 바다에서 사는 줄 알았어요.
분홍 돌고래도 강물에서 산다고 해서 놀랐는데...
그럼 강물에서 사는 돌고래는 분홍 돌고래와 이라와디 돌고래네요.
정말 모르시는 게 없어요! ^^

미국아지매 2013-10-1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분홍 돌고래는 왜 멸종위기 에처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