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변화할 줄 아는 삶을 위한 3개의 조언
바바라 오클리 지음, 이은경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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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자신의 직업과 진로를 바꾸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특히 기존과 전혀 다른 일을 찾을 때나,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쉽게 좌절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재부팅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운 일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놀랄 만한 진로 전환을 이루고 엄청난 도전 과제를 극복하여 인생을 완전히 바꾼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본서에서 강조하는 것은 "마인드 시프트(Mind Shift)"라고 하는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능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달리말해 '유연한 사고'를 의미하는 '마인드 시프트'를 통해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마인드 시프트'를 장착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는 진취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시대에 뒤떨어졌다거나 지금 하는 일과 쓸모 없다고 여겨진 지식을 지닌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지 소개하고 있으며, 학습과 변화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연구를 바탕으로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때 재즈 가수를 꿈꿨으나 의사가 된 수포자의 이야기, 주위의 비난과 위험을 무릎쓰고, 변화를 시도하여 물리학자에서 신경과학자로 거듭난 사례, 평소 우울증을 앓던 버스기사가 직장을 잃은 후, 운동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사연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렵기 짝이 없는 중대한 변화의 과정에서 그들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어떤 상황에서나 긍정적으로 사고하여 자신의 숨은 잠재력(가능성)을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였던 과거의 경험과 훈련이 의외로 새로운 일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전기 기사 훈련 때 키운 분석적 사고 방식이 나중에 목공예에서 활용되거나, 온라인 게임 실력이 훗날 온라인 커뮤니티 관리 업무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재즈 가수가 되고자 공부했던 음악지식 덕분에 환자에게 진단을 더 잘 내리게 된 의사의 사례를 보면서 한 편으로 음악에서 의학계로 진로를 전환한는 과정에서 완전히 새로운 열망으로의 "마인드 시프트(유연한 사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학습과 MOOC나 KMOOC 등 온라인 학습의 접근성이 점점 증가하는 요즘입니다. 이는 곧 진로 전환을 위한 배움의 가능성이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시그널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만 학습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배우고 변화해야 합니다. 이는 직업과 진로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가져야할 마인드 셋임을 본서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서를 관통하는 2가지 키워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해 봅니다.

"인생을 바꾸려 하지 말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인생의 전환을 이루고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라"

많은 사람들이 막막하고 불안한 '진로의 전환'이라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 '관점의 변화' 그리고 '배움의 변화'라는 3가지 측면에서 조언하고 있는 본서에서 번뜩이는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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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 매일 부지런히 행복해지는 멘탈 관리의 기술 55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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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12월 코로나 사태가 터진지 어언 1년 5개월 가량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간 지역 봉쇄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우울하거나, 학생들의 경우, 홈 스쿨링이라는 족쇄에 갇힌 기분이라고 하는 이야기들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아직은 느린 백신 보급과 언제 다시 대유행으로 발전할지 마음 졸이는 하루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전염병 사태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울', '불안', '두려움' 증세가 만연하고, 결국 마음과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의 양태가 순식간에 변하고, 그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함과 무력감 심지어는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에서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높인다고 이야기 합니다. 즉,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극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지금과 같은 지리한 "코로나 팬데믹"과 같이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울증을 비롯한 마음의 병 뿐아니라 결국 몸이 망가지게 됨을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요?

저자는 스트레스는 전부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럴 필요도 없으니 그때 그때 혹은 필요할 때 제대로 풀어주기를 주문합니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 혹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지닌 유연한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즉,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막아서서 버티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유연하게 받아 넘기는 것 ! 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원인의 제거가 아니라, 단지 스트레스에 대한 사고 방식과 대처법만 살짝 달리하여 유연하게 받아 넘기는 멘탈 관리의 기술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인간관계, 사생활, 직장생활, 몸 건강, 마음 건강이라는 총 5가지 주제와 관련한 '사실(과학적 근거 Fact)''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To Do)'을 제시합니다.

특히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머릿말에서는 "모든 고민의 바탕이 되는 해결법" 5가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앞서 본론의 5가지 주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스트레스 공략을 위한 기본전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불안은 행동하면 사라진다. 불안은 가만히 있으면 커지고 움직이면 작아진다. 행동하면 현실이 달라진다.

2. 혼자 힘으로 해결하는 방법 : 고민(스트레스)를 명확히 파악하고(고민을 글로 쓴다) -> 해결법을 알아내어(Know) 실행(Do)에 옮긴다.

3.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해결하는 방법 : 상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다양한 상담 채널을 활용한다.

4.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하게 살자 : 규칙적인 생활, 운동, 건강한 식단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타파.

5. 최고의 아침 습관, 산책을 하자 : 세로토닌 활성화, 체내 시계 초기화, 비타민D 생성을 통해 우울증과 불면증 극복.

주목할 만한 사실은 기본적인 인간관계나 업무 등에서 오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과 더불어 정신과 의사로서 저자가 도달한 일종의 "삶의 행복론"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솔직함을 통해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되는 방법으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는 용기'와 '위시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내부에 집중하는 접근법은 즐거운 인생을 위한 신박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본질은 무엇일까요? 아래의 7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해 봅니다.

1. '이대로도 좋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2. '지금'에 초점을 맞춰서 살자.

3. 스스로 결정한 '자신의 인생'을 살자.

4.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자.

5. 자신이 먼저 마음을 열고 의논한다.

6. 반드시 행동하면서 생각한다.

7. 하루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하자.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사람들과 자주 접촉할 수 없고, 운동이나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를 제때 다스리지 못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집과 회사만 왔다 갔다 하며, 최소한의 이동과 접촉을 하다보니 우울증세와 불면증세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드(with) 코로나니 애프터(After) 코로나니 하는 불안과 우울의 시간에서 한 번쯤 보고, 실천해 봄직한 다양한 멘탈 관리 기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정리한 마음과 몸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처방전과도 같은 책으로 평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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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휘어잡는 투자 트렌드 14
장태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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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은 역대 유례없는 유동성을 공급해왔습니다. 엄청나게 풀린 시중의 돈들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 정부 및 기업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귀추가 주목되는 요즘입니다.

금융 시장에는 언제나 2가지 시각이 있다고 합니다. 즉, 주식이 싸다, 비싸다가 그것이며, 이를 두고 투자자들은 끊임없이 논쟁을 벌입니다. 특히 지난해 이후 주가가 급등하자 논쟁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풀린 시중의 유동성이 주식시장을 받치면 주가지수가 더 오를 수 있지만, 미 연방 준비제도이사회가 거대한 유동성을 거둬들일 때는 큰 위험이 닥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 주식시장은 미국의 정책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선진국의 정책 변화가 신흥국의 주가지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항상 존재함을 유념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주식시장을 휘어잡는 투자트렌드 14>에서는 현재 주식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14개의 트렌드 변화'를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투자자 자신만의 철학과 투자방법론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제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 14가지"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식시장의 변화를 초래하는 미 연준의 변화

2. 미국의 장단기 금리역전에 따라 요동치는 주식시장

3. 원화 강세일때 오르는 한국 주식시장

4. 초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흘러가는 주식시장

5. 액티브 펀드매니저의 몰락과 개인 투자자 전성시대

6. ET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시대의 도래

7. 성장주 시대의 도래와 가치주의 기회

8. 빅트렌드가 된 공모주 시대

9. 미국주식투자 붐에 올라탄 서학개미 군단

10. 주도주가 담긴 4차 산업혁명과 미중 기술 패권 전쟁

11. 큰 정부 시대의 투자기회와 리스크

12. "ESG 투자' 2020년대의 새로운 주식투자 테마가 되다

13. 주식만으로 성공하는 주자자가 드문 이유

14. 개미투자자의 전성시대 개막

저자가 지적하는 바와 같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세상의 변화 즉,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4차 산업혁명의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미래 먹거리를 지배할 수 있는 산업이나 기업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더욱 커진 각국 정부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가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보다 더 디지털화된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도 정책적 지원을 받는 산업이나 기업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대대적 재정정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디지털, 그린 뉴딜)'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입니다.

최근 들어 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ESG' 투자 역시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들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모토를 내걸었습니다. 환경이나 사회문제, 거버넌스 등을 도외시하는 기업은 이제 투자자들에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으로 큰 돈 버는 사람들은 트렌드를 잘 분석하고, 이용할 줄 압니다. 저자는 2020년 이후 유례없는 주식 투자붐과 함께 높아진 투자 난이도를 지적하며, 자신의 판단하에 투자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주식을 멀리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트렌드 분석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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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노믹스 기업생존전략 - 보스턴컨설팅그룹 뉴노멀 전략리포트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 오피스 지음 / 토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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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질병 자체 뿐 아니라 그에 대한 공중보건상의 대응이 세계 경제를 황폐화 시키고, 기존에 있던 부조리와 불평등의 민낯을 드러냈으며, 실업과 빈곤을 야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복적으로 강화되면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었으며, 업종별로 비대면 가능 여부와 고용의 형태, 안전성 그리고 대응 능력에 따라 그 피해 규모는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노동시장 및 가계 소득, 소비 품목 및 채널의 양극화는 국내 경기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양극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증가는 정부의 역할 확대와 함께 정부에 대한 불만과 사회적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촉발된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브이노믹스 기업생존전략>에서는 코로나19가 단순 위기가 아니라 '양극화'와 함께 '극단의 효율성'을 가속시킨 촉매였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하 급수 시대의 트렌드와 함께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해 수요가 늘어나는 영역에 집중하여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음을 의미합니다.

우선 갑자기 다가온 미래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저자들이 강조하는 실마리는 "턴어라운드(Turnaround)" 입니다. 최근 이 "턴어라운드"라는 용어는 기존 영업이익이 적자인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키는 활동을 의미하는 경영학적 관점에서 더욱 폭넓고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즉, 본서에서 제안하는 "턴어라운드"는 기업 경영 활동에서 나타나는 실패 또는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큰 구조적 변화를 시도하는 일을 말합니다. 물론 반드시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 뿐 아니라 실적이 정체 되거나 회사 대내외저긍로 큰 변화가 있고 이로 인해 위기 상황이 올 것으로 예상될때 취해야하는 신속하고, 가시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 개선 활동이 모두 포함됩니다.

본서에서는 국내 보험사 D사와 기계장치 제조업체 E사의 사례를 통해 각 산업에 맞는 턴어라운드 경영의 성공 비결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위기상황의 기업이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소로 비용, 속도, 회복 탄력성을 이야기 하면서 그 방법론으로 '애자일'을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서에서도 기업의 업무방식과 문화라는 측면에서 더 나아가 기업 문화를 탈바꿈시키는 방법론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애자일'은 시장 환경과 고객 수요가 매우 가변적이라는 전제 아래, 짧은 프로세스 주기(Sprint)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방식입니다. 다소 불완전한 제품일지라도 빠르게 시장에 내놓아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그 과저에서 받은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본서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을 통해 사업 모델과 제품을 개발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접근법을 '애자일 비즈니스 개발(Agile Business Development)'이라 명명하고 아래의 4가지 특성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

2. 최소기능제품 Minimum Value Product ; MVP

3. 제품과 사업 개발의 병렬적 추진, 피버팅 Pivoting

4. 자기 주도적인 복합 기능 팀 Cross-functional Team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극단의 효율을 추구하는 게임에서 양극화를 극복하고, 최고의 효율을 이끌어내는 키워드로 "디지털"을 강조하며, 구매, 프로젝트 관리, 가격정책, 세일즈 등 기업에서 매일 일어나는 핵심 기능을 디지털을 지렛대로 활용하여 실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전략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디지털 기반 경영 전략을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 삶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시티'라는 공간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업들은 이러한 스마트 시티 안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위기를 변화로 해석하고, 기존 수요가 사라지면 반드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됨을 믿고 대비할 때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지금도 치열하게 변화에 적응하고 준비하는 수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본서에서 제시하는 미래 기업의 생존 전략은 바로 이러한 기업들이 참고해야할 지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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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 - 상식 밖의 미래를 돌파하는 34가지 방법
오치아이 요이치 지음, 이혁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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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과 프리랜서로 일하는 분들의 타격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 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층 정교해진 '인공지능 기술에 의한 일자리 충격'과 '마이너스 경제 성장에 따른 취업란' 등 지금껏 인류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인류사적 대변환기의 위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불안과 두려움 섞인 부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과 함께 '일하는 방식'의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굳이 만나지 않고도 생산성과 효율이 문제가 되지 않는 등 일하는 방식의 전환은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세상의 누구와도 만나 함께 놀고, 일할 수 있는 초연결의 시대에 단순히 '일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을 넘어 '일(work)'이라고 하는 근본적인 인간 노동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 봐야할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포스트 코로나 생존 전략>에서는 코로나 이후, AI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한 능력과 사고방식에 대한 34가지의 방법을 다양한 예를 통해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생존과 직결된 '일의 의미'를 변화된 새로운 시대에 맞게끔 재설정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혁신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전문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얻은 나의 직업을 기계에게 빼앗길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은 시간이 갈수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면서 급기야 실제하는 공포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은 이러한 불안을 공포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바둑을 어느 정도 아는 컴퓨터 엔지니어들과 인류에 의해 축적된 집합 지식의 도움을 받은 '컴퓨터 프로그램(알고리즘)'의 승리일 뿐 기계(인공지능) 그 자체의 승리는 아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자가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 사실은...

기계(인공지능) vs 인간의 대립 구도가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전문가(기계 친화성이 높은 인간)" vs "인간"의 구도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인간의 노동이 제거되어야할 비용으로 간주되지 않으려면 기계와 친화성을 높여 일하든가, 기계를 능숙히 다뤄 다른 인간에게서 직업을 빼앗아 오는 2가지 방향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AI는 AI가 맡은 일을 하고, 인간은 인간다운 창조적인 일을 하면 된다'는 식의 애매모호한 솔루션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창조성이라는 의미가 그림을 그리고, 언어를 구사하고, 음악을 작곡하는 등의 일이라면 이미 '딥러닝'을 위시한 다양한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을 통해 구현이 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과 기계의 일체화를 통해 이러한 창의성과 창조성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서에서는 '인간은 인간다운 창조적인 일을 하면 된다'는 식의 애매모호함을 하나씩 짚어 보고, 그러한 주장이 나오는 배경과 함께, 소위 워라벨(워크 라이프 밸런스)에서 워크 라이프 블렌딩(Work-Life Blending)의 전환과 이에 필요한 사고 방식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수정해서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크 라이프 블렌딩'을 실현함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과 일, 커뮤니케이션, 회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궁극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변화를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디지털 네이처'로 명명하고, 달라질 인간의 모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전환기의 한 가운데 우리는 서 있습니다. 산업이 변화하고, 일하는 방식이 변하고 급기야 우리들 삶 마저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는 문은 닫혀버렸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시대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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