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Dictionary (CD-Rom 1장, DK 영국판, 2nd Edition) First Dictionary 12
DK 편집부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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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얼마전에 세서미스트리트 홈페이지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보여주었더니 게임형식으로 된 단어나 수 맞추기 놀이를 좋아했다. 물론 이해하고 하면 좋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니어서 눈대중으로 듣고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아예 컴을 하는 마당에 이와 관련된 것을 찾던 중 이걸 구입하게 되었다. 1,000단어를 익히도록 되어 있다. 사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학습효과를 노리고 있는데, 자칫 지루해할까봐 염려스러운 점이 있지만 아직은 좋아한다.

자주 접하기 힘든 영국식 영어여서 좋다. 영국식은 아무래도 발음이 또렷하게 들리니 말이다. 일기, 듣기를 통한 단어 익히기에 이만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한다.

아이가 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또한 영어를 가르쳐 줘야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른들이 같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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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Thanks : The Best Songs 1994-2004 (재발매)
김동률 노래 / 대영에이브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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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춤 잘 추는 가수들은 많아도 노래 잘하는 가수를 찾기는 힘들다. 그리고 공중파로 가창력있는 가수들의 모습을 보기도 힘들다. 거의 10대 위주의 프로그램이어서 립싱크로 노래하고 무슨 모델도 아니고 외모에만 신경을 쓰는 아이돌 스타들. 우리 가요계의 현실이 답답하기도 하다.

가요계의 침체에 대해 소비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시킬 것이 아니라 기성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이 없다는 점도 문제라 하겠다. 그런데 오랜만에 김동률의 이 음반이 나왔다. 신보는 아니어서 조금 씁쓸하지만 그가 걸어온 뮤지션의 길을 정리한 베스트 음반이다.

한 곡 한 곡 그가 10년이 넘게 노래를 부르면서 보여준 노력과 땀이 느껴지는 곡들이다. 전람회 시절부터 시작해서 솔로 가수로서 독립하기까지 그가 보여준 음악적 역량은 요즘 댄스 가수들과 달리 요란하지 않지만 저력이 숨어 있었다.

그가 흔하디 흔한 마케팅도 없지만 그의 음반은 잘 팔리고 있다. 나같은 사람도 사서 듣고 있으니 말이다. 얼마나 오랜 동안 기다린 음반인가. 사운드는 풍성하고 김동률의 목소리는 듣고만 있어도 감동이고. 근래에 이렇게 필받은 음반은 없다.

음반 자체의 구성물이나 이런게 조금 부실하다 하더라도 그의 노래만으로 모든게 커버된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일회성 가수들이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여운이 오랜 남는 몇 안되는 가수 중의 하나가 김동률이다.

2장의 시디에 빼곡히 담긴 베스트트랙과 신곡 1곡을 담은 이 음반은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나 아니면 요즘 노래들과는 좀 더 다른 노래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아야 할 음반이다. 요란하지 않다. 하지만 정적인 것에서 우러나오는 강함은 결코 예사롭지 않다. 앨범 제목만큼이나 그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의 정규 음반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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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 60주년 기념작
씨포유미디어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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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디비디다. 이 애니메이션이 나온지가 60년이 흘렀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그다지 변함이 없으니 말이다.

토마스 시리즈는 에니메이션으로 뿐만 아니라 그림책, 퍼즐, 블록, 장난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토마스 시리즈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만한 것들이 있고 교육적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디비디는 60주년을 기념하여 기존에 출시된 다른 시리즈와 달리 10분 구성으로, 토마스와 에드워드, 고든, 제임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10분 구성이라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주제가도 신나고 스토리도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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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 세상의 모든 지식을 삼켜버린다!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
엔사이클로넷 지음, 이규원 옮김, 이강훈 그림 / 좋은생각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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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이라는 제목에 혹하여 구입한 책이었다. 실제로 책 자체가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판형이어서 페이지 수에 비한다면 그다지 많은 내용을 담은 것도 아니다. 내용은 인터넷을 뒤적이면 나올만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잭을 구입하고서는 왠만해서는 후회를 잘 안하는 편인데 솔직히 이 책은 후회를 많이 했다. 물론 건질 만한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무슨 책이든 그 책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있기 마련이니깐요.

하지만 책이 광고를 하는 것과는 너무 많은 내용상의 차이가 있었다. 설명도 대부분 간단 간단하고. 깊이가 없으니. 그래서 잡학사전인지는 모르겠다.

심심풀이로 이용할만한 내용들이지만 그다지 귀를 솔깃하게 할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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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1-2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베이비 위스퍼 -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 베이비 위스퍼 1
트레이시 호그, 멜리다 블로우 지음, 노혜숙 옮김, 김수연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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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가졌을 때 기쁘기도 하지만 육아를 어떻게 해야할지 상당히 난감한 게 사실이다. 지은이인 영국의 간호사 트레이시 호그는 20년 동안 5,000명 이상의 아기를 보살펴 오면서 아기들과 교감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 '베이비 위스퍼러'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래서 책 제목도 베이비 위스퍼러인 모양이다.

아이가 울거나 보챌 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아이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은이의 오랜 노우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은 초보 엄마들이 겪는 가장 힘든 부분이다. 얼래고 달래도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말이다.

지은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를 존중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의 특성과 기질을 잘 파악하고 이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E.A.S.Y 일과표라는 것을 통해 엄마가 아이를 보살피면서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과 아이가 투정부릴 때 달래는 요령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역시 엄마의 끊임없는 인내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것 같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아기를 위한 자장가 CD는 지금도 아주 잘 듣고 있다. 영국식 영어가 가지는 푸근함과 아늑함이 사람을 아주 편안하게 한다. 책도 좋지만 부록으로 딸려온 시디가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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