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명품샴푸 2종세트 구매자 100자 평

댕기머리 명품 2종 선물세트[샴푸 500ml*2개 / 145ml *2개, 고급케이스, 파우치 10매] - 샴푸 500ml*2개 / 145ml *2개
두리화장품

저렴한 가격에 2개를 주니 더없이 반가운 세트네요^^

명품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 듯

댕기머리 명품 샴푸 500g+145g+145g (파우치10매 랜덤증정)
두리화장품

남들이 댕기머리라고 할 때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인줄 알았는데,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하도 말도 많은 제품이어서 일단 주문을 해서 써보기로 했다. 진한 갈색을 띠고 있으며, 한방을 주재료로 한 것이어서 냄새가 일반 샴푸와 달리 산뜻한 느낌은 아니다. 한약재 냄새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남들이 모발이 강해진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어떤지 잘 모르겠다. 한 두 번 쓴다고 그 효력이 당장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깐 계속 써보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 현재로서는 일부 소비자들이 이야기하는 머리가 가렵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

일반 샴푸에 비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식물성분을 주 성분으로 한 다른 샴푸들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용량도 적당한 것 같고 괜찮은 것 같다. 제품 홍보문구에 나와 있는 것처럼 좋은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괜찮은 선블럭 크림

비오템 UV 데톡스 SPF50/PA+++ - 30ml
비오템

올 여름은 엄청 더울 거라고 한다. 지금도 벌써 초여름 날씨 같다. 이런 날엔 햇볕이 엄청난데. 밖에 나가기가 싫은게 사실이다.

옛날과 달라 햇살이 따끔하게 느껴질 정도여서 이제는 선블럭 크림은 필수다. 여러 제품을 써보다가 이번에 비오템을 처음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일단 크림 자체가 뭉개지거나 밀리지 않고 골고루 스며드는 것 같다. 그리고 끈적임 등이 없고 오랜 동안 차단효과가 있어서 좋다. 일단 여기까지는 합격점이다.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게 흠이긴 한데,. 그만한 정도의 값어치를 하니깐 그 정도는 눈감고 지나갈만 하다. 이번 여름 동안 몇개 장만해야 할 듯하다.

내가 더 자주 쓰는

뉴아토팜 MLE 선블럭 SPF24/PA++
알라딘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져오는 느낌이다. 이제 완연한 봄이라고 해도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봄에 겨울 동안 입었던 무거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가벼운 옷차림과 따가운 햇살로 피부가 상하기 쉬운데. 이때 필요한게 선 블록 크림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제품을 써 보았지만 이 제품이 단연코 최고라고 본다. 원래는 딸아이에게 발라주려고 산 건데. 어쩌다보니 같이 쓰게 되었고, 내가 더 바르는 것 같아 딸아이에게 미안하다^^;;

원래 어린애들이 피부가 약한데 이 제품은 번들거리거나 뭉치거나 하지 않고 얼굴을 뽀샤시하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든다. 사시사철 바르고 다닐까 보다. 가격과 용량도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