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가 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얼마전에 세서미스트리트 홈페이지에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보여주었더니 게임형식으로 된 단어나 수 맞추기 놀이를 좋아했다. 물론 이해하고 하면 좋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니어서 눈대중으로 듣고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아예 컴을 하는 마당에 이와 관련된 것을 찾던 중 이걸 구입하게 되었다. 1,000단어를 익히도록 되어 있다. 사전식으로 되어 있어서 학습효과를 노리고 있는데, 자칫 지루해할까봐 염려스러운 점이 있지만 아직은 좋아한다.
자주 접하기 힘든 영국식 영어여서 좋다. 영국식은 아무래도 발음이 또렷하게 들리니 말이다. 일기, 듣기를 통한 단어 익히기에 이만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한다.
아이가 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또한 영어를 가르쳐 줘야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른들이 같이 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