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놀라운 발견 - 시간의 미스터리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시간사용설명서
슈테판 클라인 지음, 유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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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누구나가 공감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방학이나 휴가, 주말 같은 날은 엄청 빨리 지나가버리는 반면, 수업시간이나 업무시간은 너무나 더디게 간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시간이라는 틀 안에 갇혀 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눈 것은 인간의 일상을 풍요롭고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 시간이라는 것이 현대인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다. 심지어 1분 1초 까지 다투며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시간은 우리가 느끼기도 전에 언제부터인가 굴레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러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몸으로 느끼는 시간과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 등 시간이 가지고 있는 메커니즘을 심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하여 고찰하고, 자신이 시간의 주인이 되어 주도적 입장에서 시간을 풍부하게 쓸 것을 권하고 있다.

단순히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하고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 아니라,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시각에서 시간을 발견하게 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시간이 주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은이가 시간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생각은 놀라울 정도를 넘어 신선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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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삼 형제 내가 처음으로 읽는 세계명작 8
그림형제 / 웅진주니어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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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지은이가 제이콥스라는 것은 몰라도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이야기는 누구나가 한 번씩 거치는 관문이다. 나도 이 관문을 거쳤고 이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있다.

엄마 돼지가 아기 돼지 삼 형제에게 독립할 것을 이야기 하면서 늑대를 조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첫째, 둘째는 모두 늑대에게 잡아 먹힌다. 셋째가 지은 벽돌집은 워낙 견고해서 늑대의 입바람에도 날아가지 않고 끄덕없었고, 오히려 잔꾀를 쓴 셋째 돼지에 의해 늑대가 잡아 먹히는 일이 발생한다. 마지막 부분이 조금은 섬찟하기는 하지만 이 부분을 읽어줄 때마가 아이는 아주 좋아라한다.

권선징악적인 구도가 뚜렷하고 글자마다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우리가 익히아는 돼지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보다는 투박한 느낌이다. 솔직히 그림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워낙 재미있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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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AE : 개봉 10주년 기념판 - 할인행사
뤽 베송 감독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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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프린스가 장안의 화제다. 동성애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주인공의 대사에서도 그런 표현이 나온다. 예전 같았으면 이상하게 생각하였을 부분인데, 이젠 많은 사람들이 크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외피는 액션을 두르고 있지만 내피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그것도 나이 많은 킬러와 가족을 잃은 어린 소녀와의 사랑을. 순간적으로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레옹과 마틸다를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빵모자, 그리고 말이 별로 없는 킬러 레옹역의 장 르노와 야비한 형사 스탠 역의 게리 올드만, 그리고 이 영화의 히로인인 어린 소녀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이 영화를 오랜 동안 가슴에 남게 했다. 마지막 엔딩에 흐르던 스팅의 Shape Of my Heart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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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SE + 신데렐라 SE (2disc) - 월트디즈니 히로인 콜렉션
존 머스커 외 감독 / 월트디즈니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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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가 언제부터인지 인어공주 디비디를 사달라고 졸랐다. 요즘 부쩍 디즈니 사에서 만들어진 공주 캐릭터들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백설공주와 인어공주를 제일 좋아한다. 백설공주 디비디는 이미 몇 번을 봤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디즈니 사는 이런 캐릭터들로 벌어 먹고 사나보다. 그래서 한미 FTA 저작권 만료기간도 연장하고 말이다. 물론 이 인어공주는 아직도 저작권 만료기간이 엄청 많이 남아 있지만 말이다.

저번에 출시된 인어공주는 2만 원대여서 금전적인 압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신데렐라라 같이 2만 원대로 출시 해주어서 너무 반갑다. 신데렐라 디비디가 없는게 아니지만, 아무래도 디즈니 사에서 나온 게 부가영상도 많고 좋을 것 같아서 이 패키지로 낙첨했다.

권선징악적인 내용이 좋기는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들은 전부 멋진 백마 탄 남자가 오기만을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는 슈렉이 재미있는데. 이제 세상이 변했는데, 우리가 기존에 보아왔던 동화도 변화된 세상에 맞추어서 옷을 갈아 입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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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크레용 - 만2세 ~ 5세까지 지능 업 감성 업
박상남 펴냄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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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내지 4세 정도되면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그리고 오리고 하는 놀이를 좋아한다. 그때 아이들의 감성이 가장 풍부한 때여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면 아주 독창적이다. 자신들만의 세계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건 책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가깝다. 오리고 붙이고, 그리기가 동시에 가능한 그야말로 최적의 아이들 놀이감이다.

딸아이는 구입한 날 바로 다 해버렸다. 이런 책들의 단점이 아이들이 한 번에 다 끝내 버린다는 것이다. 조금 조금씩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이 하루를 넘기기가 힘들거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되지만 너무 빨리 끝내버리니깐 사다 나르기도 그렇고^^

스티커랑 크레용이 있어서 만 2세에서 부터 만5세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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