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지련 세계문학의 숲 25
장아이링 지음, 임우경 옮김 / 시공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안읽어도 좋았을 책, 장아이링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까 싶었으나..아니었던 듯.혁명의 이상이란 고작 몇 명의 지도자나 이상주의자를 제외하곤 대중과 함께 하기엔 먼 이야기인가? 그렇다면그것은 과연 혁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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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1-2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한 열장읽고 스톱상태에요..

테레사 2013-01-28 10:4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뭐 더 이상 안나가고 스톱 그 상태로 있어도 전혀 아쉬울 게 없다고 사료되어요.^^;반공소설이라고 했던데. 그런 측면이 강하기도 하고..꼭 혁명이 이렇게만 진행되었을까 싶기도 하고..혁명의 어두운 측면에 좀더 집중한 듯도 하고...뭐...화장실에서 우연히 맨 뒷면을 보았는데..펴낸 곳 시공사 펴낸 이 전...재...국...이라는...더욱, 앞으로 시공사 책은 아 사봐야지 하는 결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