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 - 시간에 관한 사유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지음, 이승현 외 옮김 / 이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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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오타르를 따라다니는 이유는, 철학과 문학을 함께 공부한 사람이어서다. 그의 글은 설명하기보다 사유가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고로, 그의 글을 읽는 일은 이해를 완성하기보다 이해의 한계를 깨닫는 일이다. 그게 더 좋다. 어차피 문학이 그런 거니까. 한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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