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생존 -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알렉스 라일리 지음, 엄성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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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하다가 미안해지는 책. 세상에서 제일 추운 곳을 다룬 유튜브를 보았다. 밤새 자동차 엔진을 끄면 안 되는 곳. 저런 데서 왜 살지? 그 생각하다 바로 죄인 되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자막 때문이다. 그들은 혹한 속에서도 먹고, 살고, 사랑한다.. 다른 이의 생존에 감히 시비 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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