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니컬러스 쿡 지음, 장호연 옮김 / 곰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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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책을 좋아한다. 글을 쓰기 때문이다. 글과 미술, 음악의 연관성을 더 일찍 알았어야 했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이 책, 읽어야 할 것 같다. 이 문장 때문이다. [재즈든 현악 4중주든 연주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비판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가는, 읽히지 않을 걸 알고 쓰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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