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그만두기
린 섀프턴 지음, 최리외 옮김 / 위고 / 2025년 8월
평점 :
절판


수영을 하기 위해 숱하게 노력했다. 안 됐다. 그래서 난 수영을 하지 못한다. 수영하는 사람이 젤로 부럽다. 이런 책을 사게 된다. 나 같은 사람 또 있구나, 싶어서. 수영 그만두기. 나는 수영이 ‘삶‘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내 맘대로 안 되는 것들의 가장 대표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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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식 2025-09-03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현진 작가의 단편 <어차피 세상은 멸망할 텐데>의 수영강습에서 호흡, 둥둥뜨기, 동작에 애를 먹는 희주가 생각나네요. ㅎㅎ

2025-09-03 09: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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