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그림으로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야기
이재연 지음 / 소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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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에 나온 그림 몇장 보는데도 명치쪽이 찡해옵니다. 작가님이 연배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제 어린 시절과 겹치는 장면들이 많네요~. 우리 엄마 이야기를 듣는 것도 같고 말입니다. 칠십이 넘어 그림에 빠지기 시작하셨다니 놀라울 따름~. 그림은 이미 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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