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빌딩 부자들` 도 읽었던거 같은데 사실 기억에 남는 책은 아니었던 듯. 같은 분이 쓴 책인줄 몰랐는데... 아무튼 이책은 저자가 직접 빌딩 부자에 다가가기 위해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내용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이런 부류의 책들이 그렇지만 책이 쓰여진 시기와 현재와의 시간차가 존재 하는 걸 감안해도 월세로 제2의 급여를 만들어 낸 일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 싶다. 저자처럼 시간을 내서 경매물건 중 맘에드는 매물을 일일이 확인하는건 다른사람의 도움없이는 불가능 하지 싶다.하지만 적은 종자돈으로도 적절한 수익율이 나는 임대업을 할수 있다는 사실은 매력적이긴 하다. 다만... 시간이 부족할 따름이고.. 역시 부동산의 성공 비결중 하나는 `발품`을 파는 일이라는 것이다
너무 꼬인다고 할까? 주인공 랭던 교수는 지난 몇일간의 기억을 잃고 병원에서 깨어난다.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정체모를 킬러를 피해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기억을 쫗아가면서 놀라운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결론도 그렇지만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반전을 따라가다보면.. 이런 막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반전에 반전를 거듭하는 속도는 막장드라마보다 훨씬 빠르다. 이전 작에서 느꼈던 랭던교수의 매력도 좀 덜하고. 서사 자체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자가 복제가 좀 심하게 보인달까.. 아무튼 전만 못하다는게 결론. 서사 보다는 장면에 집중하는 듯한 점이 별로..
스토리텔링, 드림소사이어티, 사랑들은 이야기에 열광하고 이야기에 실망한다. 어떤 사람은 이야기를 꾸며대기 바쁘지만 진짜 이야기는 만들어낸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이 강한 힘이 있다. 요는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해야 하는가 인것같다. 영화 시나리오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해야하는가를 쉽게 설명하고 있고, 전형적인 구성임에도 힘이 있는 이야기는 어떤것인지 쉽게 보여주는 게 좋다. 책을 읽고 나면 `나도 한번 써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전에 글쓰기부타 배워야할 것 같다
최근 읽은 책중에 바슷한 책이 있다면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있겠다. 나도 언젠가는 책방을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책을 읽을수록 `쉽지않다!`는 생각만 커진다. 외지인이 새로운 동네에 정착해서 경제적으로는 타산이 맞지않는 인구 수의 마을에서 어떻게 책방을 키워가는지를 정말 수다스럽게.(수다스러운지는 알수 없다.. 근데 글의 느낌이 그렇다) 재잘대는 이야기.. 책을 파는 것은 물론 사업이지만 사업만으로는 절대 성공할수 없다는 것. 정작 좋아하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할때는 이건 뭘까 할때도 있지만. 저자의 말처럼 책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서점을 하는게 맞다는 말에는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미국뿐만이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서점은 사양산업인가보다. 그래도 언젠간 서점이 하고 싶은데... 한다면 이들처럼 즐겁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