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들의 책 폴라 데이 앤 나이트 Polar Day & Night
존 코널리 지음, 이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아마 지금도) 잔혹 동화라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쁜'동화가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그것도 비정하리 만치 잔인한 점이 있다는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었던것 같은데, 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나니아 연대기를 본 사람이라면 도입부가 비슷하다고 느낄 수 도 있겠는데, 이세계로 넘어간다는 설정은 뭐 흔한 내용이기도 하고, 전쟁통에 그렇게 되는 것도 유사하긴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좀 더 어른 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성장 소설처럼 읽히기도 하고, 사회 비판적인 요소도 다분히 있다고 보이고, 결말로 보면 'happily ever after'가 될 수 도 있겠지만,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추천도 할 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월세받는 직장인이 되기로 했다 - 대한민국 최고의 경매 카페 북극성의 1대1 실전 경매 멘토링
오은석 지음 / 메이크원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젠가는 나도 은퇴 (자발적인 혹은 강제적인)를 하게 될 것이고, 흔한 이야기 처럼 20여년 벌어서 30년 혹은 40년을 먹고사는 인생을 살게 될 지도 모르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생 직업, 혹은 평생 직장을 갖는 일이고 (투자 대비 최고의 수익일테니) 아니면 꾸준한 수입을 창출해 내는 것이 미래의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의 저자 양재우 님의 말 처럼 은퇴후에 연 2400 만원 정도로 생활 하기 위해서, 1) 투자 수익, 2) 연금, 3) 일정한 수입 이 필요할 터인데, 투자수익이라는 부분에서 부동산 투자에 의한 월세 수입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북극성 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라는데 가벼운 수기 정도로 생각하고 읽으면 될 것 같다. 디테일 한 경매 전략이나 방법, 절차등이 나오는 건 아니고, 어떻게 경매를 시작하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겪었던 일 중에 (아마도) 가장 기억에 남는, 또는 처음 결과를 얻었던 일을 주로 기록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공통적으로 레버리지를 잘 이용하고, 큰 수익을 노리지 않는 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책을 보면서 소유한 부동산 갯수에 비해 수익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물론 레버리지에 의한 상환 금액이 있어서 그렇긴 하겠지만) 대박을 노리는 마음으로 접근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 저래 미래는 불안하고, 대한민국이 나를 책임져주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뭘 해야 할지 고민중인 내게 이런 방법도 있다고 말해주는 책이었다. 근데 무슨 투자를 해도 잘 안되는 데 경매는 어떨지... 고민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로잉 Growing - 내 안의 성장본능을 깨워라
문요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우울할 때 소설을 읽는 게 좋다고 하는데, 우울할 때 이런 자기계발서 를 읽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는 (물론 책을 잘 골라야 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책은 언제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내 모습이 누구를 이기기 위한 경쟁심리에서 비롯되고, 그래서 나 스스로를 소모하고 있다는 자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얼마 전에 읽었던 '성숙 자본주의'와 비슷한 느낌의 제목이기는 한데, 결국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잘 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나를 하루하루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이 책을 읽고 새삼 깨달은 점이다. 

이렇게 하나의 문장을 던져주는 책을 만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근두근 타이완 - 지하철로 떠나는 매력 만점 타이완 여행
장은정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대만은 한번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없던 나라다.. 관심이 없었다고 할까?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가고싶다!˝ 가 된건 아니지만 여행을 한다면 이런 느낌으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려진 장소만 소개한건지 아닌지는 다른 여행책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책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게 여행을 해보고 싶다... 다른건 몰라도.. 시장에서 파는 먹거리만 맛보고 와도 좋을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원히 사라지다 모중석 스릴러 클럽 1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타일이 한결같다. 반전이 살아있고. 손을 뗄수 없다는 말이 어울리는 소설이긴 한데.... 뒤통수를 너무 많이 때리는 건 아닌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