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고 스쳐지나 갈 수도 있었는데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걸음을 멈춰 준

그사람이 정녕 고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