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프랭클린, 성공을 부르는 지혜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이혜경 옮김 / 청년정신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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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한 잔의 블랙커피처럼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우리의 일상에  편안함과 여유를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책이다.
 작은 사이즈의 책으로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보라빛의 예쁜책이다.

벤자민 플랭클린의 고유의 향기가 묻어 있는 이 책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출처로 한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벤자민 프랭클린 ..
그가 살았던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이자, 과학자 그리고 철학자 였던
사람이다. 그리고 미국 백달러 지페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오늘날 그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가슴 따뜻하지만 지헤의 말들..
때로는 냉정할 정도로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직선적인 말들..
항상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두고 읽지만 읽을때마다 

 가슴에 새겨지는의미들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기 때문은 아닌가 싶다.
나를 뒤돌아 보게하고 또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한걸음 살작 물러나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나는 물론 신랑과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것 같다.
 
짧지만 긴 여운과 그리고 마음의 휴식을 줄수 있는 책으로
청명하고 높은 가을 하늘 처럼 나에게 다가오는 멋진 책이다.
 
What more valuable than Gold? Diamonds.
Than Diamonds?  Vir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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