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불길(고흐)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커다란 불길이 숨 쉬고 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그 불길로 스스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들은 자취를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괴로워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사소한 불평은 눈감아 버리라.
인생의 큰 불행까지도 감수하고 목적만을 향하여 똑바로 전진하라.
당신이 눈을 감고 뽑았다면 그것보다는 더 나은 것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나는 이전에 후광이 상징했던 것 같은 저 영원한 무엇인가를 지닌 남녀를 그리고 싶다.
[청춘을 뒤흔든 한 줄의 공감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