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것을 마구 넘겨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그것을 읽는다.

왜냐하면 그는 단 한번밖에 그것을 읽지

못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 샹 파울****




나는 인생은 몇페이지에 있을까..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페이지가 남아 있을까..

문득 파주 지혜의숲 창가에 두고 온 나의 모습이 생각난다.

오늘처럼 햇살이 쨍쨍이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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