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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명의 허준 ㅣ 역사 인물 탐구 (지경사) 4
이효성 지음 / 지경사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이제 6학년이 되는 큰아이의 장래희망은 와과의사이다.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꿈이 의사였던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때에 공개수업시간에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의사가 꿈인 딸아이에게 선생님은 어떠한 의사가 되고 싶은 지 물었다. 딸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 죽은 환자의 가족을 위로해줄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이런 큰 아이는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닮고 싶은 사람은 민중의 명의, 조선의 명의인 허준이다.
초등 1학년 때부터 허준의 인물이야기를 읽었고, 드라마를 통해 진정한 허준선생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훌륭한 명의가 되기 위해서는 의술도 뛰어나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가능하다. 허준이 환자를 정성껏 간호하며 병을 낫게 하고,
백성들의 건강을 위해 책을 쓰는 모습이 딸 아이에게 '진정한 의사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을 것이다. 또한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돕기위한 직업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진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아픈 사람들을 긍율히 여기는 마음이야 말로 이 시대의 의사들이 가져야 하는 마음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우리 아이가 이 이야기를 통해 다른사람들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남을 배려하는 맘이 커지길 바래본다. 우리 큰딸아이의 꿈이 이루어지길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