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 영어 시험 고득점을 목표로 한 버라이어티 세계사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1
우에다 이치조우 외 지음, 황혜숙 옮김, 송기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학부모들은 초등 자녀들은 물론 어린
유아때부터  영어교육에 힘을 쏟는다. [타임]나 CNN뉴스가 자연스레 들릴때까지..
나 역시도 모든 과목을 엄마표로 지도하면서 유독 사교육의 힘을 빌리는 것이
영어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글로벌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지만,  아이들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미국이나 다른 여러나라의
문화습관등 이질성이란 벽에 부딪치게 된다.
'모든 시사의 배후에는 역사가 있다'라는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이 책의 저자인 [우에다 이치조] 역시  [타임]나 CNN뉴스는 현재의
시사를 다루고 있지만 역사적 뿌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시사'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애초부터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책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는
세계의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그 역사의 중심점을 영어로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크게 4의 PART로 나누어지는데, PART1에서는  경제의 출발점 유럽을 시작으로,
 PART2 에서는  개척정신과 인류의 원점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다루고,
 PART3 에서는 현대분쟁의 출발점 중동의 이야기를,  PART4 에서는 세계 경제 발전의
열쇠 아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나 그 시대의 예술, 철학, 종교, 전쟁에 대한 지식들을 영어로
마스터 함으로서 앞으로의 세계무대에서 생활영어 만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영어를
구사할수 있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퀴즈, 어록, 칼럼, 연표등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는 tip들이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시험 고득점의 비밀은 바로 이 책안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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