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덮고나서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책은 또 처음이다. |
요즘 맘이 많이 소란스러워서 내 맘의 소란을 잠재워줄 책을 고르다 선택한 책이다. |
나는 버티어야 하는것인가, 아니면 그냥 놓고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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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이 책은 |
이재우 작가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물론 현재의 삶의 무게로 많은 고민들로 무거워져 있을 |
사람들의 어깨에 손을 얹어주며 다독여 주는 책이다.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앞을 향해 나아가려면 지금의 처지를 이겨내고 한걸음이라도 |
한걸음이라도 발을 떼라는 것이다. |
34편의 이야기를 통해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
수많은 이들에게 그럼에도 노력하며 사는 오늘 하루하루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말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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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작가가 들려주는 34편의 고민들에 대한 생각들을 읽다보니 마음에 위안을 얻게 된다, |
작가 역시도 많은 고민들속에서 꾸준히 행함을 바탕으로 답을 얻었을 것이고, |
그 답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우리와 함게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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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고민에 대한 부분의 글에 수록되어져 있는 사행습인운이다. | |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 | | |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 | | |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 | | |
인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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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탓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것인가를 생각하고 나아갈 방향을 위해 일상의 행동들을 |
조금만 바꾸는데서 시작을 하면 얼마든지 나의 운명이 바뀔수도 있다는 말이다. 나도 안된다고 주저하지만 말고, 다시 신발끈을 묶어본다. 나의 마음속 소란함에 많은 위안이 되어주었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