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칭찬과 긍정이 늘어가면 어른이고,
비난과 부정이 늘어가면 꼰대가 되는 법이다.
나이를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것이다.
류근 시인의 에세이 [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를 읽다가 이런 글이 있어 적어본다.
인생은 한 번 살아보는 것라서 모두 다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
인생을 연습삼아 한번 살아보면 그 다음 인생을 잘 살지도 모르겠다.
누구나가 다 처음인 인생..
어른이 되어가면 좋겠지만, 꼰대라도 되지 않기 위해 살아야 하는 현실...
아이들과의 대화속에서 난 꼰대가 아니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