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진)

오늘은 조용히... 나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숨가쁘게 살아 온 날들에게...

잠시...

숨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

은은한 향초를 밝히고...

향기로운 와인을 한 잔 앞에 두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으이그... 또...

복잡해진다...(__);;;

난... 왜 이렇게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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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12-26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가져 좀 생각좀 정리하고 이것저것 계획을 세워야할것 같아요^^
 
길남이 - 구두 딱셔! 1957
임영순 지음 / 세계문예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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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남이>는...

최근 2006년 10월에 출판 된 임영순 작가의 책이다.

오래전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인해 살기도 힘이 들고...

학생들조차 편안하게 공부할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어른이 된 신사(박길남씨, 홍순식씨...)들이 ‘병설중학교 60회 졸업식에 참석하고,

장학재단 설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향에 온다.

그래서 그들은 힘겨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50년 전, 황해도 봉골 마을에 요란한 총소리로 전쟁이 터진다.

길남이네와 동네 사람들의 피난길,

어머니와 헤어진 길남이,

섬에서 고모네와 함께 사는 길남이,

다시 만난 어머니와 가족들의 힘겹지만, 행복했던 시절,

먹고 살기 힘들어진 가족들의 수용소 생활,

길남이의 가족을 위한 구두닦이, 껌팔이, 신문배달...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친구들과 극장가, 수영, 양배추 서리...

엄마가 일하러 가서 가져다주는 초콜릿...

그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똑똑한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병설중학교’에 합격하는 길남이...

그리고 숭의동 판잣집으로 이사하고,

정애 누나는 결혼을 한다.

길남이 아저씨가 살아왔던 그 어려웠던 전쟁시절의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 청소년이나...

책을 읽고 있는 어른인 나조차도 그 깊은 아픔과 힘겨움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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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이 영화 보고 싶은데...

재미 있을까요?

'분장 기술'은 눈길을 끌긴하죠~^^;;;

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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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07-01-13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영화 우리 딸아이가 친구랑 보구 왔는데 가족끼리 또 보고 싶다고 하는걸 보니 10대의 나이 수준에 맞는 재미난 영화 맞네요^^
 
걱정쟁이 열세 살 사계절 아동문고 59
최나미 지음, 정문주 그림 / 사계절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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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쟁이 열세 살>은...

<진휘 바이러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바람이 울다 잠든 숲>을 최나미 작가의 동화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작가의 너무나도 생생한 말들에 웃음이 났다.

걱정쟁이 열세 살...^^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놀고, 먹을 것 같은 초등 6학년의 주인공 ‘상우’의 태산 같은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최나미 작가가 그려내는 철모르는 아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청소년이라 하기에는 아직 어린 듯 한 열세 살 소년의 현실 모습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작은 아이가 딱!! 이 나이여서 더욱 재미났던 것 같다.


초등 6학년인 ‘정상우’는 자신만이 집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빠가 삼 년 전에 집을 나갔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는 엄마와 누나(상은)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걸핏하면 우는 엄마와 자신을 현실주의자라고 주장하면서 말을 막하는 누나의 등살에 아주 지겹다. 아빠가 집을 나간 후 엄마의 고집으로 감나무가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지만, 엄마가 그렇게나 마음에 들어 하던 감나무에는 씨알만한 감만 듬성듬성 달릴 뿐이다. 상우는 이런 보잘것없는 감나무를 애지중지 키우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상우 누나는 자신은 현실주의자라고 우기지만 상우가 보기엔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다. 집안 상황이야 어떻든 자신이 원하는 것은 확실하게 요구하고, 아빠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동네 아줌마나 친구한테 말하는 그런 누나다. 상우는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석재한테도 이 사실을 숨기고 지낸다. 석재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와 형이랑 사는데, 정작 상우는 그런 석재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지만... 쉽게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못한다. 상우는 아빠의 없기 때문에 자기 집이 비정상적이고, 자신이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비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겉으로는 밝게 지내지만 속으로는 늘 전전긍긍해 하는 걱정 투성이 인 것이다. 상우는 학교생활에 아무 문제가 없이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치고, 특히 수학 을 아주 잘한다. 그러나 아빠의 빈자리는 점점 학교생활도 소심하게 힘들게 만들어 버린다.


이 책 <걱정쟁이 열세 살>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빠와 함께하는 아영에 아빠를 참석케 하라는 선생님의 말에 상우는 할아버지 제사를 거짓으로 꾸며댄다. 유일하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는 ‘오폭별’(오백 년 전에 폭발한 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뜻!!)이다. 오폭별은 상우가 별똥별의 다른 이름인 ‘유성우’라는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알게 된 아이이다. 오폭별은 상우가 올린, 별이 폭발하는 장면에 꽂혀 상우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게 된 것이다. 인터넷으로 대화를 하면서 상우는 자신의 문제들을 털어놓는다.(지나친 걱정을 하는 상우에게 오폭별은 “...... 유성우, 이 좁은 지구에서 들들 끓을 일도 흥분할 일도 없다 이거지. 사실 우리가 말하는 진실이라는 것도 우주적 시각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겠어?......”(27쪽)라고 말한다.) 상우는 이런 말을 하는 오폭별이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상우가 가족 문제를 털어놓는 것은 순전히 오폭별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오폭별이 같은 학교 아이이며, 집에서 맞고 다니고, 학교도 잘 나오지 않는 ‘문제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여름방학 숙제로 거짓으로 꾸며 쓴 ‘아빠와 함께 한 체험학습’이 상을 받게 되면서, 그것이 학교에 전시되고, 상우는 자신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오폭별이 소문을 낼까 걱정된다. 그런데 상우의 걱정대로 며칠 후 학교에 소문이 나고, 상우는 얼굴도 모르는 오폭별이라는 아이를 찾아가 그 앞에서 액자를 깨부수고 학교를 뛰쳐나온다. 죄지은 사람처럼 골목을 배회하다 피시방에 들어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열어본 상우는 자신의 비밀이 오폭별 때문이 아니라 누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누나의 연락처를 알고 싶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쪽지를 보낸 것 때문에 알려진 것임을 깨닫고는 오폭별과 대화를 시도하며 같이 가출할 것을 제안한다.~^^;;

가출을 결심하고서도 엄마와 누나가 걱정이 되는 상우는...

“나는 두려웠다. 겨우 열세 살인데 어른들 세상으로 등 떠밀리는 것 같아 겁이 났다.

걱정스런 엄마와 누나를 보면서 나라도 아빠가 비워 놓은 자리를 지켜야 할 것 같아 숨이 찼다. 엄마는 도리어 그런 내가 걱정이라고 했다.

내가 정상적이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 엄마는 감나무를 보면서 즐거워했고 누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것 자체를 좋아했다.

지금 이 순간도 나는 아빠가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걱정하며 안달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

나도 이제 엄마나 누나처럼 걱정 대신 씨알만한 희망을 품고 싶었다.

씁쓸하지만 한편으론 홀가분하기도 했다.

오폭별이 말한 우주적 사고가 뭔지 어렴풋이 알 것도 같았다.”(152~153쪽)

아빠한테 매를 맞는다는 사실보다는 멍 자국 때문에 남들이 그런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더 싫어서 우주적 시각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만들며 ‘지금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오폭별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우의 모습을 보면서 아픈 자신들의 모습을 넓은 시각으로 받아들이며 철(?)이 들어가는 아이들의 아프지만, 성숙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이 이 책 <걱정쟁이 열세 살>을 읽으면서...

낄낄 웃는 것을 보니... 자신들도 별별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이 우스워서 그러나보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어른들의 올바른 조언과,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교육이 물론 필요하지만,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마음으로 공감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책을 읽게 해 주는 것 또한 아주 값진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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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Q10 퓨어 에센스 마스크 - 18mlx5개
클리오
평점 :
단종


 

<페리페라 Q10 퓨어 에센스 마스크>는 이번에 선물로 받았다!!

그동안 너무나 써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미루고 있었던 제품이다.

페리페라 제품은 기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참 괜찮은 것 같다.

특히나, 페리페라의 에센스를 써 본 사람이라면 그 효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마스크팩 하나네 100% 에센스 18ml 한 병 용량으로 가득 채웠다고 하는데

사용 후 그 촉촉함은 기대 이상이다!!

원래 이런 마스크팩 종류는 번거로울 것 같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예뻐지기 위해서는 조금은 번거롭고, 시간을 투자해야하지 않을까?

지금은 겨울철이라 따뜻한 물에 봉지 째로 약 2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팩을 잘 펴서 얼굴에 잘 밀착시킨 후,

20분 정도 있다가 떼어낸 후, 

얼굴을 손끝으로 살짝~ 두드려 충분히 흡수 시켜주면~~OK

워낙 피부가 건성이라 마사지를 해도 그때 뿐 이었는데...

<페리페라 Q10 퓨어 에센스 마스크>는 칙칙하고, 거칠어졌던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충분히 보충해줌으로서 촉촉하고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기는 쉽지 않지만, 피부의 탄력이 꼭! 필요하신 분이나, 중요한 모임이 있으신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한 번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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