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 원제 窓ぎわのトットちゃん 가지고 있었던 이 책 누구 빌려줬는데 아직 못 받고, 작은아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다 줬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이렇게 낡았을까? 여러 사람들의 애정 어린 관심의 손길에 닳아진 이런 책을 보고 있으면 묘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