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헤어리페어 세럼 - 10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미쟝센 헤어리페어 세럼’은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에센스 성분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들뜬 머릿결을 차분하고,
매끄럽게 표현해 주기에 적당합니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손에 덜어 머리끝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특히, 펌프식이라 더욱 좋습니다.






옛날 미쟝센에서 나온 저 사진의 오일처럼 (제품 패키지가 정말 촌스러웠죠.^^;;)약간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1~2방울로 원하는 차분한 머릿결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향도 은은하니 좋아요.^^
용량도 100ml라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가격적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들뜬 머릿결로 신경 쓰이는 분들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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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8-01-1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전에 한번 사용한 적이 있는 제품이네요.
요샌 자이레 헤어에센스를 써요. 알라딘에서 좀 싸게 구입해서 잘 쓰고 있지요.
님, 내일 옆지기 님이랑 영화 보러가신다구요? 보고오셔서 이야기 올려 주세요~
전 내일아침 작은딸이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러 가요. 요새 작은딸이
부쩍 저랑 영화 보러가자고 먼저 그러네요. 아무래도 사춘기 같아요. 11살인데..^^

뽀송이 2008-01-13 02:15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아직 안주무시나요?
아 그 제품 쓰시는군요.^^
그게요. 이 제품은 에센스라기 보다 부드러운 오일이에요.^^
전 미쟝센 에센스랑 요거랑 함께 써요.
옛날 여인네들이 머리에 동백기름을 발라 윤기나게 했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써보니까 괜찮네요.^^

호호^^ 님도 내일 따님이랑 영화 보러 가시는군요.^^
11살 사춘기...^^;;
그냥 엄마랑 영화 보면 따님 마음이 편하고, 좋은가봐요.^^
전 내일 옆지기랑 '무방비도시' 보러가요.^^;;
저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보려고 하다가 옆지기가 핸드볼을 별로 안좋아해서... 뭐 딱히 그런거랑은 관계 없겠지만요.^^;;
님도 영화 즐겁게 보셔요. 저도 그럴게요.^^
자야하는데 이러고 있어요.ㅡ,.ㅡ
잘자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