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

중1인 작은 아들 녀석이 아침부터 짜증이다.ㅡㅜ

지금 중3인 형이 사춘기때 특별한 이유없이 툴툴대고, 매사에 시비조인 것을 보고는

그렇게나 흉을 보면서 걱정하더니만... 쳇!

짜식... 저도 그냥 넘어가 주지 않고 기어이 사춘기를 드러내는군.ㅠ.ㅠ

맘이 좋질 않다.

이런날은 어디든 나가야 한다.

집에 있으면 더 기분이 가라앉기 때문에...ㅡㅡ;;

비까지 내리는 청승맞은 날에 엄마의 마음에 폭탄을 던진 녀석 있다 집에 오기만 해봐라!!

꼬옥~ 안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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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2-1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까지 내리는 청승맞은 날에 엄마의 마음에 폭탄을 던진 녀석 있다 집에 오기만 해봐라!! 꼬옥~ 안아줘야겠다.^^;;

호호~~~~ 요 말에 감동 먹고 추천해욤! ^^

뽀송이 2007-12-12 15:4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순오기님~~^^
비오는 날 고 녀석이 툴툴거리는데 무지 섭섭하던걸요.^^;;
엄청 애교도 많은 녀석인데 저도 어쩔 수 없는 중학생인가봐요.ㅡㅡ;;
방금 학교에서 돌아온 녀석 안아 줬답니다.^^
작은 넘! 아침에 그러고 간 게 미안한 지 괜히 옆에 와서 부비고 있어요.^^;;
크큭~~ 추천 감솨합니당.^.~

프레이야 2007-12-12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녀석, 아들, 엄마 꼭 안아드려~~
뽀송이님, 저도 안아드릴게요^^

뽀송이 2007-12-12 15:48   좋아요 0 | URL
작은 녀석은 정말 정말 사춘기 같은 유치한 짓 안할 줄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이 놈이!!
그래도 옆에 와서 애교 부리는데 어쩌겠어요.^^;;
"이리와!! 안아줄테니!!"
"으~~악!! 도망가자~~~>.<"
하면서 방으로 쏘~옥 들어갔어요.^^;;

님이 절 다독여 주시니 기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