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봐야 하는데 알라딘에서 이러고 있어요.^^;;
아침에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마음이 동하여 빈둥빈둥 게으름 피우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많은 님들이 올해 읽으신 책들을 정리하시는 모습 뵈니 연말 분위기가 납니다. 전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올해 후반기엔 유독 집안에 일이 많아서 제대로 된 독서도 별로 못했거든요.^^;; 잠시 다녀와서 님들 책 이야기 들으러 다녀야겠어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이나 질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