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은 아이들 책중에 마음에 드는 책들입니다.^^

'황선미'의 <과수원을 점령하라>

<마당을 나온 암탉>을 재미있게 읽은 분들에게도! 그리고 새로운 시선으로 동물친구들의

인생이야기(?)의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초등 고학년 이상)

제 1회 올해의 작가상 수상작들! <수선된 아이>

엄선해서 가려뽑은 작품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아주 뿌듯한 책입니다.

(초등 3학년 이상)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은 멋진 책입니다!!

밀려드는 잔잔한 감동에 결국 눈물이 나버린 책입니다. 

(초등 6학년이나 중학생 이상부터 어른들께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의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

글도 좋지만, 그림도 정서적인 예쁜 책입니다.

지금 내 곁의 가족을 소중히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값진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부터 누구라도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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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6-1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수원을 점령하라, 제가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황선미님의 동화에요.
퍼즐처럼 짜맞춰지는 이야기들이 너무 신났어요.^^

뽀송이 2007-06-16 09:26   좋아요 0 | URL
그쵸^^
요즘은 동화책 중 나온지 조금 지났지만 여전히 많이 읽히고 있는 책들을 골라 읽어보는 중이랍니다.^^;;;
<과수원을 점령하라>는 참 독특하면서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반한 책이랍니다. 역시! 황선미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혜경님^^ 날이 눈이 부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