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 이 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 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 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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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1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에요 ㅜ.ㅜ

뽀송이 2007-03-13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
가사보다는 전 그냥 느낌과 추억으로 듣지요.^^;;
만두님은 아직^^;; 싫어해도 됩니다.^.~
'사랑'을 하셔야지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