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공예를 배우기 시작한 친구가...
'첫 작품'이라면서...
내게 준 핸드폰줄...
'첫...' 이라는 말에는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작은 이 핸드폰줄에서...
아주 커다란... 친구의 미소 띈 얼굴이 느껴지는 것 처럼 말이다.
친구야!!
니 마음...
잘~ 매달고 다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