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추운날...

큰애는 학교에서 등반대회 가고...

작은애는 학교 학예회다~^^;;

작은애는 학예회에서 '수화'를 한다.

어제...

집에서 연습을 하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수화'가 참... 아름다워 보였다.

그건...

듣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그러하겠지...(__)

가수 UN의 '선물'과... (또 한곡은 곡명이 생각이 안난다~^^;;)

얼른...

준비하고...

아름답게 손으로 마음을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러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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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6-11-1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수화를 보고 있으면 그 사람들의 아픔이 생각나서,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필요없이 말만 많은 사람들도 많이 있고, 다른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말을 하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그래도 님의 말씀처럼 수화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