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사의 여자 1
이타미 주조 감독, 야마자키 츠토무 외 출연 / 나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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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레이서의 80년대 코믹 버전으로 보면 된다. 국세국 사찰부 이타쿠라 료코의 바가지 머리는 시종일관 통통 튀는 음악과 잘 어울린다. 철두철미한 탈세범 곤도를 추적하는 그녀의 진지함은 하늘도 감동할 정도다. 막판에 그의 탈세를 적발하기 위해 수사관 100여 명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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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와 팩트 - 왜 합리적 인류는 때때로 멍청해지는가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음, 김보은 옮김 / 디플롯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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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은 난장판이 되었다. 공영방송이라곤 딱 하나 남은 MBC마저 초토화되고 있다. 최고권력의 무자비한 인사권에 추풍낙엽으로 쓰러졌다. 눈부릅떠도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어려워졌다. 보수당이 집권할 때마다 이 정도로 완벽하면 과학이 된다. 유권자는 자신의 손가락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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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 분배에 관한 인류학적 사유
제임스 퍼거슨 지음, 이동구 옮김 / 여문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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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면 분배에 대한 답도 있을 것이다. 혁신당의 정치혁신 4법은 의석수에 따른 두 대기업(양당)의 지배에 대한 조용한 고발이다. 한국사회의 거울인 국회의 기울기(오부남)를 읽어 보라. 침발라가며 떠들던 공정과 정의는 어디 가고 분배정책을 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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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ペレ-ションZ
마야마 진 / 新潮社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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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파탄에 부채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사례를 기억해 보라. 티메프 사태는 자유지상주의가 키운 모기업의 문어발이 일으킬 재앙을 잘 보여준다. 판매자, 소비자의 대기열에 이어 연쇄적인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여기서는 한 기업의 파산이 미칠 국가적 위기를 상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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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つぶて
淸武 英利 / 講談社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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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히 쌓인 검찰의 특수활동비 의혹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바 있다. 10만 4천원의 법카 부정사용도 위법이지만 정치적 매수로 중범죄로 악착같이 오바하는 그들은 자신을 향해서는 담을 쌓는다. 까도 까도 벗겨지는 신비주의! 특수활동비를 쫓는 멋진 경찰드라마 돌팔매질을 찍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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