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소설의 문학법리학적 연구 서강 인문연구전간 57
김경수 지음 / 일조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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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바나에서 표현의 자유는 금기 사항이다. 말하거나 쓰거나 발표하다가 인생이 망가진다: 국가보안법의 탄생, 김지하의 오적과 필화사건들, 언론통폐합,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또 고위공직자의 수사와 재판에서 법치주의의 한계를 보았다: 은폐와 무마, 선택적 수사, 권력에 비례하는 재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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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학 연구, 가능한가
이병훈 지음 / 소명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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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문학이라면 조금 낯설다. 오히려 의사들의 집단파업과 응급실 뺑뺑이에 더 익숙하다. 그들의 수능 점수와 도덕성은 반비례하는 것같다. 의대 정원 확대나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에는 발벗고 막아선다. 문학이 이 민감한 사바나 지역에 뛰어들기 쉽지 않다. 입다물거나 물어뜯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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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자본주의 - 마르크스주의적 접근 경상국립대학교 SSK 연구단 연구총서 1
박노자 외 지음, 정성진 엮음, 김미경 외 옮김 / 진인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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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국은 대표적인 관료국가이다. 한국은 천여 년이 지나서도 과거제인 고시나 그에 준하는 인사제도를 운용하며 국가 관리를 한다. 지구 생명체의 신분 질서가 화석으로 남아 인류학으로 연구되니 참 놀랍다. 마르크스주의의 잣대를 동아시아에 갇다대고 인간학인 자본주의를 탈탈 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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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입문 -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바꾸기 위해
이찬용 지음, 배세진 감수 / 오월의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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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는 지구학 이해에 필수적이다. 한반도와 주변 지역은 반공법, 국가보안법 등 법이 인간의 자유를 짓밟는 데 공헌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북유럽을 보더라도 마르크스의 이상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같다. 인간의 욕망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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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알렉산드리아 이병주 전집 28
이병주 지음 / 한길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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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대북송금 사건 등 검찰의 사건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소설 알렉산드리아는 군사정권 하 특별법 위반으로 투옥한 경험이 잘 배어 있다. 해방 이후 사법 권력에 의한 수많은 피해 사례를 생각하면 공감이 간다. 오히려 법은 국민의 삶을 짓밟는 데 혁혁히 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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