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 - 분배에 관한 인류학적 사유
제임스 퍼거슨 지음, 이동구 옮김 / 여문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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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면 분배에 대한 답도 있을 것이다. 혁신당의 정치혁신 4법은 의석수에 따른 두 대기업(양당)의 지배에 대한 조용한 고발이다. 한국사회의 거울인 국회의 기울기(오부남)를 읽어 보라. 침발라가며 떠들던 공정과 정의는 어디 가고 분배정책을 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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