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아 : 돈과 마음의 전쟁
우석훈 지음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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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의 계몽소설? 어쨋든 윤석열 정부 이전에도 모피아는 흥미로운 대상이었다. 환율상승 중 기재부 장관의 미국채 투자를 보며 그런 의심을 할 수 있다. 5급 공채 출신의 고위공무원이라도 언제든 빌런이 될 수 있다. 고시 과목에 도덕과 정의가 없기 때문일지 모른다. 마블은 이미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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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회 145호 - 2025.봄
비판사회학회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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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의 교육정책은 그간 밋밋했다. 새 정부를 바라볼 때 김종영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제안이 주목된다. 인천시 시의원의 SNS 학벌 가십이 가리키듯이,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 윌리엄이 되야지 고졸이나 빈한한 출신의 변호사 길동이는 어렵다. 이미 그마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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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 반의 아이들
솽쉐타오 지음, 유소영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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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출생의 작가군 중에 솽쉐타오를 접한다. 일본문학 지형에서 흔히 보는 순문학적, 대중문학적 요소를 모두 감싸안은 부류이다. 신사실주의 계열의 작품들에서 빠져나오면 동시대의 시선을 마주할 기회가 생긴다. 중편 평원의 모세가 영화화 되었으나 아직은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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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1942: And Other Chinese Stories (Paperback)
Liu Zhenyun / Arcade Publishing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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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전윈의 중단편선집이다. 1942년을 돌아보다 외에 어떤 작품들이 실려 있을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 초기작 타푸와 발음이 비슷해 헷갈린 Tofu, College, Office, 관리들(Officials), 신병 중대(Recruits)가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 출간된 중단편집 타푸와 같이 보면 도움이 될 것같다.

중편 1942년을 돌아보다는 국내에 출간된 중단편집 닭털 같은 나날에 실려 있으나 절판된지 꽤 되었다. 펑 샤오강이 연출한 영화 Back to 1942를 보면 이해하는데 무리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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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털 같은 나날
류전윈 지음, 김영철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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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편 닭털 같은 나날을 읽은 기억이 어렴풋하다. 이 중단편집에는 1942년을 돌아보다가 실려 있다. 중국 허난성의 대기근과 피난민들의 참상을 다뤘는데 눈여겨볼 만하다. 펑 샤오강은 이 소설뿐만 아니라 나는 반금련이 아니다(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 휴대폰 등 작품을 영화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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