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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애슐리 네벨시크 외 지음, 유향란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깨달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살아 있는 동안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며,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진리를 몰라서 고통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다. 불교, 기독교의 말씀들. 이웃을 사랑하욕심을 버리라 등. 진리는 세상에 늘 넘쳐나지만 눈여겨보고, 새겨두고, 실천하는 이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나 또한 그렇다. 아이들을 아이의 입장에서 헤아려보고 배려하는 것이 어른의 할 도리라는 것을 알지만 자주 화를 터트리고, 매를 대기도 한다.
잘못했다고 말하며 아이의 용서를 빌지만, 그것이 반복되는 것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인 것이다.
그것을 느끼면서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나의 무엇 때문일까
'멀리서 찾지 말고 엄청난 것을 기대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평화, 이 작지만 온전한 행복 그것이 곧 깨달음이다. '
제 1장 삶이 어려운 이유, . 욕망, 집착, 무지,
제2장 기쁨도 슬픔도 결국은 지나간다. 무상
제 3장, 스스로 행복한 사람.
제 4장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인과 , 상호의존성
제 5장, 단 하나를 행한 결심, 상상력과 용기
제 6장, 오직 지금뿐
제 7장 당신이 곧 사막이요, 샘물이다.
제 8장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