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와 재난안전 - 위험사회에서 회복력 도시로
신상영 엮음 / 서울연구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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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 부턴가 뉴스를 보는게 무섭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반복 됩니다. 더 이상 재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때론 분노하며 서글프고 멍멍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하고 사람들은 변화 조차 감지 하기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은 어김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아침 네팔의 트리슐리강 72 km 길이 구간을 따라 발생한 대형 홍수로 수십개의 마을이 침수되었고, 최소 1,204명이 사망하고 2,301명 부상, 4,858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 무서운 재난의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지만, 빙설 사태 또는 빙하 붕괴로 인한 돌발 홍수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홍수는 비가 많이 와서 생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맑은 날 일어났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많이 놀랐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어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그래서 위험한 일이 많이 생길거라는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막연한 걱정만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혹합니다. 세계 여기저기에서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재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처하는 방법이 있는걸까?

내일이 아니라고 회피하고 살았습니다.

이 책은 대도시와 재난안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부 달라진도시, 달라진 재난

서울이라는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신종 재난위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술발전, 기후변화, 도시환경 변화 , 사회경제구조의 변화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새로이 대두하는 재난위험부터, 역사속 재난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역사속 세계의 다양한 재난을 다루었으며 시간적 범위는 근대 이후 2000년 전후까지로 제한하였습니다.


2부 위험은 어떻게 재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재난관리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개념이자 출발점은 '위험'이다."

도시 차원의 위험평가체계를 서울시 사례와 해외의 사례를 통해 위험도 평가와 위험도 등급을 구분하고 위험평가체계를 구축합니다.





안전한 도시를 향하여, 도시공간의 안전과 재난의 영향과 회복력을 평가하고, 재난관리, 제도적으로 고려할 것들

마지막으로 6부 보다 안전한 도시를 향하여 까지 안전한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위험 기반 계획수립과 회복력을 갖춘 도시조성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노후화 복잡화되는 시설물의 유지관리는 전통적인 시설별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시스템 차원에서 위험 기반의 과학적 관리쳬계로 전환해야 한다."(p547)


잠재 되어있는 재난의 위험성을 평가하여 체계화 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도시의 안전은 곧 우리의 삶과 연결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개발 중심에서 안전을 더 중시하는 도시공간의 형성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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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생각의 깊이가 삶의 깊이를 만든다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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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문장은 생각을 멈추게 하고, 깊은 생각은 나를 돌아보게 한다는 책표지의 글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때론 좋을 때가 있기도 하지만 요즘 ott를 보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중드 작품이 올라오길래, 최신 작품은 2편씩밖에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재미있긴 한데 뭔가에 집중을 못 하고 점점 바보가 되어 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이 천재가 되긴 어려워도 바보가 되기는 너무 싶더라고요. 반성해 보며 사자성어를 써봅니다. 친숙한 사자성어입니다. 사자성어 명언 필사 성찰 편에서는 115개의 사자성어를 배우며 관련된 성어와 어휘까지 함께 익혀나갑니다. 한문도 한자씩 설명되어 있어서 복잡한 한자도 따라서 써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쉬운 설명과 함께 동양의 지혜인 사자성어와 함께 명언을 통해서 서양의 철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참을 인이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요즘에는 호구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화병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개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AI와 이야기를 나누고 물어보면 무슨 답이라도 줄 것 같지만 거기엔 꾸준한 비용과 구체적인 질문지가 필요합니다. 사람인 듯 물어보는 사람이 잘 모르면 빡빡 우기기도 합니다. 증거를 들이밀면 바로 사과는 합니다.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도 정답은 없지만 삶의 온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점점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인은 바쁜 게 당연하고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립니다. 편리해진 것 같지만 그다지 편한 게 없는 것 같고 몸과 마음이 지쳐갑니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마음을 닦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그런 시간들 말이죠.


무엇이든 붙잡고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표현력을 강화시켜서 좋은 말로 꽃피워내는 일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듯합니다. 아는 사자성어라도 한문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몇 개 되지 않더라고요. 알았지만 거의 모르는 수준이라서 이번에 쓰면서 몇 개의 사자성어라도 건져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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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 4 - 공포의 학교 전설 ㅣ 요괴 아파트 4
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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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아파트 단지에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어요. 이번 요괴아파트 편에서는 공포의 학교 전설입니다. 삐딱이는 모처럼 외눈이와 마음이에게 재미있는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산너머 폐교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부터 학교는 밤이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초등학교 장군 동상과 몇몇 동상이 밤마다 결전을 벌인다거나 움직이며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정말일까? 궁금했지만 밤에 그곳을 다녀올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



세 요괴 형제가 폐교를 향해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원래는 불법이죠. 하지만 요괴니까 가능합니다. 얼마나 빠른지 그 형태를 알아보지 못할정도 입니다. 폐교에 도착하니 요괴들이 좋아하는 으스스하고 눅눅한 느낌이 제대로 였습니다. 요괴들이니까 뭔가 무서운일이 벌어져도 문제 없겠죠. 셋은 신나게 수영장에서 술래놀이를 하며 즐겁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요괴인지 무엇인지 알수 없는 형체가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학교에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유령이 실제로 나타난 것일까요? 그것의 정체가 무지 궁금합니다. 밤에 폐교를 간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아마도 소문이 무서운 이유는 낮과 밤의 학교의 풍경이 달라서겠죠. 이번편에서는 요괴 가족의 조력자들 중에서 새로 들어온 여신희씨의 새로운 능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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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인문학 - 고고학자가 파헤친 숟가락과 젓가락의 2만 년 연대기
오승환 지음 / 창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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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저자는 문학박사, 음식 고고학자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고 웃으며 찍은 사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옛사람의 삶과 음식에 매료되어 '음식 고고학'이라는 독자적인 분야를 20년 넘게 개척해 왔다고 합니다. 



지구촌 인구 가운데 40%가 아직도 손으로 식사를 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우리도 김을 싸먹거나 쌈을 싸 먹을 때는 손으로 먹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뜨거운 국을 먹거나 찌개를 먹을 때면 손으로 먹는다거나 국그릇 자체를 들어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언제나 밥상에 수저가 올라오기에 없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지금의 숟가락을 사용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에는 젓가락을 주로 사용하지 숟가락은 잘 쓰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탕을 먹을 때 쓰는 용도의 도구가 있고 일본에서는 라멘을 먹을 때 건더기만 젓가락으로 건져먹고 국물은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카레를 먹을 때는 숟가락을 사용합니다. 



인도에서는 자연스럽게 손으로 밥을 먹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인도 쌀은 찰기가 없어서 손에 묻어나지 않아서 그런 점에서 불편함은 없어 보였습니다. 우리도 수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쌀은 그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처음 숟가락을 사용한 시대는 언제였을까요?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전에는 손으로 밥을 먹었을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수나라때 숟가락 젓가락이 한 벌로 정착된 시기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크기도 제각각이었는데 이시기에 길이도 서로 맞춰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저 세트로 완성되어 가는 여정은 남북조시대의 끝자락에서 시작되어 수나라를 거쳐 당나라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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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과 젓가락의 탄생 시기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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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북
코네크리.이토쿠니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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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세상의 변화가 너무나 빨라 어떻게 변해가는지 모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AI 등장으로 많은 것이 변했지만 그중에서도 디자인 쪽이 제일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토샵을 기본적인 것만 할 줄 아는 저로서는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부분, 수작업으로 했던 부분이 프롬프트 입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제미나이를 활용하면서 나노 바나나는 제 업무와 관련이 없다 싶었는데, 포토샵에서 AI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생성형 AI의 진화는 우리의 크리에이티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들어가며 에서 시작하는 문구 입니다.
포토샵에 통합된 파트너 모델 중 하나가 구글이 개발한 대규모 AI 모델인 제미나이는 이미지 생성, 편집 능력을 포토샵 환경에서 끌어낼 수 있었지만, AI의 '편집' 측면에서는 이미지의 일관성(캐릭터, 구도, 색감, 등을 유지하는것)을 지키기 어렵다는 과제를 나노 바나나 통합으로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도 새롭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나노 바나나 활용하기 PART1. 생성디자인 아이디어 프롬프트 입력으로 복장 색상 변경 뿐만 아니라 표정, 헤어스타일 변경, 나이 변경뿐만아니라 오브젝트 추가, 삭제, 라이팅과 깊이, 복잡한 합성, 다각도 생성, 러프 참조, 고도의추론교체, 리터치 합성등 다양합니다. 나노 바나나의 7가지 특징입니다.


PART2. 생성 디자인 카탈로그 01. 인물 베리에이션 인물의 표정, 시선, 감정, 포즈의 차이와 원본 인물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표현 다양한 표정변화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실존 인물을 적용할 때는 모델이나 클라이언트 동의뿐 아니라 사용하는 AI모델의 이용약관과 관리 관계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2. 시간·계절 날씨 베리에이션 시간과 날씨와 계절만 바꾸어도 다양한 분위기 조성과 장면 연출에 활용할수 있습니다. 03. 카메라 베리에이션 '카메라 앵글이나 화각을 바꾸면 같은 피사체라도 전달되는 스토리와 인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03. 조명 베리에이션 '역시 조명발'이라는 말이 있죠. 참 다양합니다. 05. 컬러&시네마틱 베리에이션 세분화 다양화 많은 베리에이션을 알게 됩니다. 06.문자 베리에이션 폰트의 질감에 따라 상표을 어떻게 만드냐고 중요한데 예시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07.스타일 베리에이션 일러스트풍, 회화풍, 3D표현등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도한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프로프트의 "5가지 요소'의 역할과 키워드 예를 소개합니다. 08. 테스처 소재 베리에이션 소재의 질감까지 참 다양합니다. 09. 빛&그림자 베리에이션 빛과 그림자로 입체감과 스토리성 연출 !! 아는 만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10. 효과 베리에이션 불꽃, 물보라등등 아는 만큼 보이는것 같습니다.


11. 풍경 베리에이션 원본 풍경 이미지와 프롬프트로 변경된 이미지를 보면서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12.아이콘 베리에이션 13. 굿즈 베리에이션 14. 캐릭터 베리에이션 15.벡터 배경 베리에이션 16.목업 베리에이션 ① 17. 목업 베리에이션 ②<컬러연출> 18. 요리 베리에이션 제가 제일 관심이 많은 요리 베리에이션 배경을 바꿀수 있다는게 아주 맘에 들어요. 19.시즐감 베리에이션 음식이미지의 김, 윤기, 물방울 등을 더하여 사실감과 현장감 강조 대박입니다. 마지막으로 포토삽에서 나노바나나 능숙하게 활용하기 팁이 있습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것은 파트너 모델 이용 시 주의사항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활용범위와 저작권 문제등 주의할 점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샘플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 재미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할수 있다는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AI의 진화와 함께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AI를 활용하는 디렉터'로 이동합니다. 어떤 AI에 어떠 지시를 내릴지에 관한 "의도"가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역시 AI가 발전할수록 사람은 질문을 잘해야 하는데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AI가 많은것을 바꾸지만 사람이 공부를 해야 하는 범위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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