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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이는 목욕 중!
천미진 글, 서유노 그림 / 키즈엠 / 2014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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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용감한 고양이의 하루
이스반스취 글.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1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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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박현주 글.그림 / 이야기꽃 / 2014년 2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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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와 친구들- 신체장애
알무데나 타보아다 글, 울리세스 웬셀 그림, 염혜원.조문현 감수 / 스마일북스 / 2014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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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차라리 바보인 게 낫다 - 귀를 닫고 사는 리더들을 위한 작심 발언
스즈키 다카시 지음, 민경욱 옮김 / 북클라우드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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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에서 저자의 말처럼 사장의 90%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에 심하게 공감된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빚을 져서가 아니라 현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영은 목표를 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목표를 명시해야 한다. (24쪽) 거침없는 느낌에 정곡을 팍팍 찌른다. 사장이라면 그릇이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처럼 그런 사장님을 본적이 없다.

 

신제품은 실패하는 게 일반적이다. 느닷없이 한밤중에 눈이 번쩍 떠져서 '역시 그건 실패 했구나.'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세상에 없는 물건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지 하며 웃어 넘긴 적도 있다. (12쪽) 그럴수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 싶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한 일에 대해서 매우 씁쓸해서 웃지 못할 것 같다.

 

튼튼한 돌다리를 만들어 사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장 업무의 핵심이다. (114쪽) 책 제목이 왜 사장은 차라리 바보인 게 나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사장의 면모란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은 쉽게 상처주지만 두려운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말도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막 대할때가 많다. 사장의 원리는 사람 사는 사이에도 통용되는 구나 싶은게 역사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싶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못할게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 두가지는 평생을 경험해도 쉽지 않으므로 부딪쳐 가면서 깨지면서 배울수 밖에 없구나 싶다.

 

역시 도발은 '하는' 것이지 '응'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알려준 역사에 감사한다. (55쪽) 나폴레옹이 진 이유가 도발에 응하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와 전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하신다. 열살때부터 치열하게 삶을 살아 오셔서 그런지 남다른 면모가 느껴졌다. 저자의 사장 취임은 처음부터는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사장은 특별한 권한이 주어지는게 아니라고 한다. 거기에 임원들은 무슨일만 하려고 하면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임원을 반으로 줄이고 일을 추진했다. 목숨을 건 도박은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멋졌다. 모든것을 걸고 승부해야 하지만 목숨까지 거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사장은 운, 감, 배짱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아무리 잘해도 운이 없을때는 되지 않을때도 있다.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120살까지 앞으로도 40년이 남았다는 저자의 저력이 다시 한번 느껴졌다.  

 

한 장 한 장 넘어갈때마다 절로 맞는 이야기만 하시니 어쩌할 바를 모르겠다. 책을 읽으며 지나친 성실함은 좋지 않다는 것도 배웠다. 왜냐하면 선택의 기로에서 빠르고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한가지 성공 경험은 상당히 무서운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에 빠지면 회사는 어느새 무너져 내리고 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위험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사장은 가만히 있어도 바쁘다. 그러므로 가능한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장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밖에는 부하의 책임으로 한다. 걱정은 되지만 걱정한다고 해도 어쩔 도리가 없으니 포기한다. (175쪽) 이러한 사실을 꼭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북카페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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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마을 여행- 마을에서 찾아낸 우리들의 추억
구지선 지음 / 낭만판다 / 2014년 1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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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제주
서미정.이신아.한민경 지음 / 루비콘 / 2014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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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도 모르는 Real 전주- 전주, 완주 거리 여행기
이소영 외 지음 / 시간의물레 / 2014년 2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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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비경- 신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전국 22개 로스팅 하우스
양선희 지음, 원종경 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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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영업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 롱런하는 B2B영업의 세勢, 법法, 술術
김덕오 지음 / 미래지식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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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책이 술술 읽혔다. 이론만 이야기 했다면 상당히 지루했을 뻔 했지만 한비자를 통해서 영업을 배웠다. 영업이라는 것은 문전박대 당하기 쉽고 짱구 아빠처럼 지독한 발냄새를 달고 다닐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전처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는 시절은 지나갔다. 

 

 B2B 영업의 핵심요소 4가지를 배웠다. 사람, 시간, 관계, 전략이다. 영업의 네가지 요소가 살아가면서도 꼭 필요한 핵심요소가 아닌가 싶다. 사람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지만, 이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쉽사리 지갑을 열지 않는다.

"군주께서 실제 사정을 살펴보지 않으시면서 앉아서 걱정만 하시니, 말이 자꾸 마르는 것입니다." (54쪽) B2B영업을 잘하기 위한 네가지 핵심 요소에서 등장하는 문구이다. 모든일은 그러한 것 같다. 인과 관계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요런 사단이 생기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배워야 할 게 많은 것이 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비자의 대목도 영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꼭 집어서 말해주고 있다. 재미도 있었고 생활에서 꼭 배워야할 덕목들도 많았다. 지식이 많아도 지혜롭지 못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세일즈 고수는 다르구나 싶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역시 이 안에 답이 있다. 종종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방법을 시도해 본다면? 이럴수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있다.

 

기다림은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유리한 조건에 설 수 있다. 저자 역시 긴 기다림에 병을 얻어 고생했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영업이란 성과를 내야하는 일이기에 더욱 쉽지 않을 것 같다. 미래 지향적인 영업을 말한다. 눈앞의 이익때문에 수많은 것을 놓칠수는 없다. 어쩌면 하나를 얻고자 두 주먹을 펴버리는 일과 같다. 가격으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가치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면 가격 하락으로 갈 전망이 크다. 그렇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상품의 질을 떨어뜨린다면 미래는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영업의 시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상적이기도 하다. 다만 영업사원이 클수 있도록 복지와 장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뛰어난 장수를 두더라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등한시 한다면 아무짝에 소용이 없을 것이다. 어떤 기업이든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미래고객을 확보하려면 원칙을 지켜라 <162쪽> 이 말만 들어도 뿌듯한 기분이다. 세상은 변했다. 아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았는데 사람이 변했다. 듬직하면서도 매트릭스에서처럼 이리저리 변화무쌍하면서도 본질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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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완성하는 미술관 - 10대의 정체성, 소통법, 진로, 가치관을 찾아가는 미술 에세이 ㅣ 사고뭉치 6
공주형 지음 / 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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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동은 자화상을 통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멋지다. 열심히 내면을 갈고 닦아야 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더욱 힘든것 같다. 스스로를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다. 지금 모습이 좀 아니라고 할지라도, 계속 나빠질것도 없을지라도 (더 나빠질수도 있으므로)


깨끗하게 잘 닦인 거울이면 충분합니다. 나의 내면, 그 진심을 인내심을 가지고 들여다 볼 수 있는. (19쪽) 10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그림여행이지만 읽다보면 누구나 찾아야 할 정체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금방 질리거나 지치거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화가들의 노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였다. 


'마음을 바로 세우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 이랍니다. 다만 한가지 특별히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순서를 지키는 것 입니다.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이 노력을 많이 하는 것보다 먼저랍니다. (152쪽)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 계속 정진해야 할 것 같다. 마음이 탁하고 짜증도 많아지고 좋은점보다는 지적하는 횟수가 심해졌다. 입에 불만을 껌처럼 달고 살았다. 보는 이들은 얼마나 짜증스러웠을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좋은 면을 바라보고 좋은 이야기만 해도 짧은 세상 힘들게 살지 말아야 겠다.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나마 그동안 잘 웃지 않아서 눈가 동안이였는데. 얼굴동안 보다는 마음의 동안이 되어야 겠다. 


마네의 <올랭피아>는 그때 당시 환영받지 못한 그림이였다고 한다. 누드는 신화적인 의미를 가져야 했는데 <올랭피아>는 전혀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은근히 예술분야쪽에 일관되고 변하지 않는 잣대가 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잣대가 여러모로 사람들을 힘겹게 한다. 현재 사회도 그런 의미에서 많이 힘들어지고 있다. 스펙을 위한 스펙쌓기가 되어 버리고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놀기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많이 힘든 것 같다. 

 

"눈앞에 놓인 시대의 위선을 외면할 수 없어 결코 신화나 역사로 돌아가지 않겠노라"라고 마네가 말했습니다.(63쪽) 눈에 띄는 행동은 늘 사람들로부터 지독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흐름을 거스르기란 꽤나 껄끄러운 일이다. 마네의 혈실타파는 멋지다. 선구자는 괴롭지만 그 뒤를 따르는 후손들에게는 크나큰 축복이다. 실패할까봐 두려워 하지 말고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는 말이 큰 용기를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진짜 '나'를 찾아보게 만들어 주었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해야 할일들이 조금씩 정리되어 가는 기분이다. 우리는 자주 소통하고 살지만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잊고 살아간다. 서로의 따스한 온기가 필요하다. 다독여주는 손길, 가족끼리 안아주는 일이 서툴고 힘들지라도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매일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온라인 친구의 숫자가 아니라, 조금씩 자라는 관계의 깊이 아닐까요? (123쪽) 그림을 통해서 스스로를 바라보게 된다. 그때의 화가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구나 싶다. 비법이나 비결이 판을 치는 세상이지만 진짜 비결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조금 더 빨리 갈수도 있겠지만 탄탄한 길을 완성하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그대의 모카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개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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