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를 남달리 좋아했던 저는 사진을 찍으면 바로 스티커 사진으로 나온다는 것이 이 물건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직접 해본적은 없어서 선전만큼 좋은지는 몰라도 어쨌든 갖고 싶은 물건입니다.
예전부터 폴라로이드를 갖고 싶었는데 필름값이 만만치 않아 참고 있었는데, 요즘 '파리의 연인' 때문에 다시 갖고 싶은 마음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진을 찍는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물건이죠.
아직도 투박한 녹음기에 기다란 소형마이크를 연결하여 녹음을 하는 저로서는 이런 늘씬하고 멋진 모습의 보이스펜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게다가 이 제품은 MP3와 다지털 카메라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사기에 원래 욕심이 많은 저는 이 휴대용 복사기도 참 탐이 나는 물건입니다. 필요한 것을 언제라도 손쉽게 복사할 수 있다니...생각만 해도 신이 납니다.
복사기를 집에 꼭 놓고 살고 싶다는 소망이 복합기 탄생과 함께 불가능한 꿈만은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복사+프린트+스캔+팩스가 가능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언젠가는 꼭 사고 싶은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