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라딘 서재공개 행사에서 뽑혔던 서재들입니다. 모두 멋진 서재들이지만 특히 세석평전님으 서재가 가장 감동적이였습니다. 저도 이사가면 세석평전님의 서재처럼 마루를 꾸밀예정입니다.
아~빨리 이사가고 싶어라~
“대학원·어학연수뒤 취업? 꿈 깨시길”
<자료출처> 한겨레 신문
이 책은 일단 주인공이 예쁜 바비인형이라는 것 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게다가 책에 달려있는 카메라는 실제로 아이들이 눌러볼 수도 있고 후레쉬도 터지기 때문에 카메라 찍기 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책입니다.
바비의 생활을 카메라 안의 사진처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이 길지 않아 읽기에 어렵지도 않습니다. 바비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토지시장이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충청권 강원권 경기권 여기저기서 상승세가 멈췄거나 하락세로 반전됐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또 풍선효과를 노리고 충청권 외곽지역 땅을 선점했던 이들이 후속 매수세가 없어 발목을 잡혔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땅값이 너무 많이 오른데다 2년정도 상승세를 이어간 상황이어서 지칠 때도 됐다.
이런 상황에서는 토지 매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매수에 뛰어들었다간 "상투"를 잡기 십상이다.
이럴 때에는 바람에 휩쓸리기보다 길게 보고 저평가된 곳을 찾아다니는 토지 고수들의 전략을 참고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