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는 메모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메모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메모를 유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잘 해놓은 메모는 나에게 또하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장점은 때와 장소에 따라 유용한 메모의 유형을 소개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어떤 식으로 메모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가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상황마다 중요한 부분이 달리 있고, 또 그 중요한 부분을 잘 살릴 수 있는 메모를 하라는 충고는 참 유용했다. 메모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준 것만으로도 읽은 보람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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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전영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입니다. 특히 10억같이 큰 돈을 모으려면 투자가 필요하겠지요.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모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제목부터 목차까지 흥미를 끄는 글귀들로 가득차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목차만 봐도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의 방법들을 대강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이 책에 나와있는 것들만 잘 실천해도 부동산 투자의 기본법칙들은 지키는 셈일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여러 법칙들이 소개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부동산에 대한 강렬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나온 것들을 메모해두고 투자할때마다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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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부자아빠'시리즈 중 여러권을 읽었었지만 그때는 부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부족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부자가 되고싶은 강렬한 열망을 갖게 되면서 부자에 관계된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저의 부자 열망에 불꽃을 당긴 책입니다.

 내용면에서 보면 부자에 관한 국내서적에 비해 실전에 도움이 덜 되는 책이지만  저에게는 소득의 여러종류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로소득에 매달려 살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근로소득외에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등의 투자소득과 부동산, 지적재산권등의 비활성 소득을 함께 벌어들일 수 있어야 부자의 대열에 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젊어서 은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니까요. 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워밍업으로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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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택거래신고지역 설정등으로 아파트 규제가 심해지면서 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땅은 부동산 투자 초보자에게는 아파트 보다는 훨씬 어려운 대상이지요. 이 책은 땅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에게 좋습니다.

 좋은 땅의 요건은 무엇이며, 땅 거래시 알아야 할 법률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되어있습니다. 제가 읽고 난 소감은...."땅은 아무나 사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책에 좋은 땅을 사기 위해서는 땅위에 무엇이 있는지 땅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라고 하는데 사실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어떤 나무와 돌이 유용한지, 그 지형의 특징이 어떠한지를 알기는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땅에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여러가지 소개되어 있으니까 한번 읽어보고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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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nglish - 50 문장만 죽어라 외워라
샘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를 잘하고 싶은 열망이 큰만큼 영어를 잘하기 위한 비법에 대한 책도 많다. 이 책도 그런 책 중에 하나일텐데.......책을 보고난 상품만족도는 5점을 주고 싶다.

책에서는 우선 기본 50문장을 소개한다. 과연 이 50문장만 외우면 영어를 잘하게 될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스터는 할 수 없다 할지라도 많은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에 소개된 50문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그 말들을 영어로 이렇게 표현한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준다. 50문장을 다 외운뒤에는 그 50문장을 중심으로 회화로 확장시킨다. 이 단계까지 오면 영어표현이 더욱 자유로와진다.

책도 마음에 들지만 이 책 부록으로 붙어있는 테이프 2개도 아주 마음에 든다. 보통 부록으로 붙어있는 테이프중에 유명무실한 것들이 많은데 이 테이프는 50문장을 익히기에 아주 유용하고 또 꼭 필요한 도구이다. 이 책이 영어책 중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영어정복에 다시금 도전하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끼게 한다는 것 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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